용인시
김우다

e편한세상구성역플랫폼시티 전세 갱신과 신규 1.4억 차이의 무게

이 동네 오래 사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마북동 분위기가 참 많이 바뀌었네요. 플랫폼시티 입주할 때만 해도 새 아파트 들어온다고 동네가 들썩였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흘러서 전세 계약들이 하나둘 올라오는 걸 보니 기분이 묘합니다. 최근에 e편한세상구성역플랫폼시티 34평 전세 실거래 뜬 거 보셨나요? 9월 초에 갱신권 쓴 집은 6억 900만원에 도장을 찍었더라고요. 그런데 바로 전날 신규로 들어온 집은 7억 5,000만원에 계약이 됐네요. 하루 차이인데 갱신이랑 신규 금액이 1억 4,000만원 넘게 벌어진 셈이죠. 지금 전세 호가는 7억 후반대까지 나와 있어서 신규로 들어오시는 분들은 고민이 깊으실 것 같아요. GTX 구성역까지 걸어서 10분 안쪽이라 출퇴근 생각하면 놓치기 아쉬운 단지이긴 한데, 기존 세입자분들은 갱신권 덕분에 당분간 한숨 돌리시겠지만, 2년 뒤에 이 격차를 어떻게 감당하실지가 관건이겠네요. 자금 계획이 타이트하신 분들이라면 지금의 이 전세가 차이를 어떻게 보실지 궁금합니다. 우리 동네 이야기를 같이 나눠보고 싶어서 글을 남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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