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가엾은순록
힐스테이트기흥 36평 전세 갱신하며 느낀 전세가율 체감
솔직히 이번에 재계약 서류 쓰면서 고민이 좀 많았습니다. 살다 보니 2018년 입주 때 생각도 나고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저희 집이 힐스테이트기흥 36평인데 이번 9월 5일에 6억 원으로 전세 갱신을 마쳤거든요. 사실 8월 중순쯤에 같은 평수 신규 계약이 6억 8,000만 원까지 찍히는 거 보고 좀 긴장했거든요. 보증금 차액만큼 기회비용이 생기는 거라 대출 이자랑 비교해서 계산기를 두드려봤습니다. 지금 매매 호가는 13억 원을 훌쩍 넘어가고 있는데 전세가는 이제 6억 원대 중반이니… 전세가율이 아직 50%가 안 되는 상황이라 매수 타이밍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월급 모아서 자산 불리려는 입장에서는 보증금 묶이는 게 제일 아깝긴 해요. 그래도 이번에 6억으로 묶어두면서 당분간 주거 비용은 확실히 계산이 서니까 다행이죠. 기흥역 역세권이라 출퇴근 편한 건 포기가 안 되네요. 남은 2년 동안 자금 계획 다시 촘촘하게 짜서 다음 스텝을 준비해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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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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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혜로운벌새
저도 거기 31평 사는데 전세가 생각보다 안 올라서 실거주하긴 참 좋은 것 같아요.
- 짧은산토끼
매매가 13억 넘는데 전세 6억이면 갭이 진짜 크긴 하네요. 현금 흐름 잘 계산하셔야 할 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