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미분양 시대에 동백 건영 신고가 8.2억이 시사하는 점
요즘 지방 미분양 터진다고 뉴스마다 난리인데 우리 동네는 좀 딴판인 것 같음. 동백 건영 38평이 이번에 8.2억 신고가 찍었더라고. 이게 직전 기록이 8.0억이었는데 하락장 소리 나올 때 슬쩍 올라버렸네. 사실 나 여기 옛날 논밭일 때부터 산 토박이거든. 처음 아파트 들어올 때만 해도 교통 불편해서 어떻게 사냐는 소리 진짜 많이 들었어. 근데 지금 봐봐. 인구가 벌써 9만 명임. 용인세브란스병원 들어오고 학군 받쳐주니까 실거주 애착들이 장난 아니야. 여기가 매물이 잘 안 나오는 이유가 다 있어. 살기 편하니까 엉덩이 무거운 사람들이 안 나가는 거임. 거기다 이번에 동백신봉선 도시철도망 국토부 승인 났잖아.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입찰 들어갔다는데 이게 진짜 큰 게, 그동안 동백의 유일한 약점이 교통이었거든. 철도까지 뚫리면 여긴 이제 저평가 소리 쏙 들어갈 듯 함. LH 사장도 용인 국가산단 와서 속도전 낸다는데 그 배후지가 결국 어디겠어. 지방 미분양 무섭다고들 하지만 결국 사람 몰리는 보석은 따로 있는 법임. 실거주 탄탄한 단지는 하락기에도 이렇게 신고가로 증명을 하네. 동백은 이제 진짜 시작이라고 본다.
댓글7개
- 싱그러운비버3개월 전
동백은 실거주가 깡패라 매물 진짜 안 나옴.
- 황안가3개월 전
신봉선 확정되면 진짜 날아갈 것 같아요. 세브란스 병원 가까운 게 나이 들수록 최고죠.
- 민솔규3개월 전
LH 사장 방문한 게 단순 쇼는 아님. 반도체 산단 속도 붙으면 배후 수요가 동백으로 올 수밖에 없죠. 지금 건영 신고가는 시작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토박이 분들 선구안이 대단하시네요.
- 씩씩한개미3개월 전
나도 여기 10년째인데 솔직히 이만한 데가 없음ㅋㅋ
- 당찬꿀벌3개월 전
건영 38평 8.2억이면 전고점 회복 수준인가? 신봉선 착공까진 시간 좀 걸려도 방향은 확실한 듯.
- 최세욱3개월 전
와 8.2억... 대박이네요.
- 강진예3개월 전
지방 미분양은 입지가 문제지, 용인처럼 일자리랑 철도 깔리는 곳은 결국 우상향입니다. 동백중 학군도 무시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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