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나쁜비버
1개월 전

지방 미분양 무서운데 용인 동백 진입해도 괜찮을까요?

요즘 지방 미분양 쌓인다는 뉴스 보면 가슴이 철렁하죠. 나도 IMF 때부터 굴러먹은 사람이라 이런 국면 오면 일단 멈추고 보는데, 요즘 용인 분위기는 좀 다르네요. 지금 용인 동백 쪽을 다시 보고 있는데 여기가 참 묘합니다. 단순히 기대감만 있는 게 아니라, 이번에 동백신봉선 도시철도망이 국토부 승인을 넘어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입찰까지 들어갔더라고요. 행정 절차가 실제 돌아가기 시작했다는 건 무시 못 할 신호죠. 내가 예전에 인프라 없는 신도시 들어갔다 고생해봐서 아는데, 동백은 이미 용인세브란스병원 같은 대형 의료시설이 버티고 있어서 실거주 질은 나쁘지 않음. 교통망만 뚫리면 가치가 재평가될 거라는 전망이 지배적인데, 베테랑분들 보시기엔 어떠신가요? 성복역롯데캐슬골드타운 35평이 18억 1,000만 원 찍는 거 보면서 수지 쪽은 이미 저세상 가격이 된 것 같고. 결국 그 온기가 동백신봉선 타고 동백 구축들로 넘어올지 고민입니다. 이 정도 입지면 사실 팔 이유가 없는 곳인데, 지금 가격이 역사적으로 고점 대비 아직 여유가 있다고 보거든요. 비슷한 장세에서 외곽지 선취매 해보신 분들 판단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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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 알맞은홍학
    1개월 전

    동백은 세브란스 있고 살기는 참 좋은데 교통이 늘 발목을 잡았죠. 이번엔 진짜 뚫리려나.

  • 밝은뱀
    1개월 전

    성복역롯데캐슬골드타운 18.1억 보고 눈을 의심했음. 수지랑 동백 갭 차이가 너무 벌어지긴 했네요.

  • 어린올빼미
    1개월 전

    나도 20년 투자하면서 느낀 건데, 결국 철도는 삽 뜨기 전까지는 모르는 법이라... 그래도 이번 국토부 승인은 꽤 묵직한 호재라고 봅니다. 동백 정도면 실거주 하면서 버티기엔 충분하죠.

  • 이기안
    1개월 전

    사타 용역 입찰 떴으면 이제 시작임. 하락장에도 입지 좋은 곳은 버팁니다.

  • 활발한오소리
    1개월 전

    지방 미분양은 남의 나라 이야기죠. 용인은 반도체에 철도 호재까지 겹쳐서 결이 아예 달라요.

  • 깊은족제비
    1개월 전

    동백 사는데 여기 학군도 괜찮고 애 키우기 참 좋아요. 교통만 해결되면 금상첨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