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최리한

죽현마을아이파크 전세 7억 찍었는데 실거주 진입 맞을지

어제 퇴근길에 실거래가 뜬 거 보고 조금 놀랐습니다. 죽현마을아이파크 32평 전세가 지난 9월 7일에 7억 원을 찍었더군요. 8월 말만 해도 6억 8천만 원 수준이었는데 보름 만에 2천만 원이 뛰었습니다. 연식이 2004년식이라 수리 상태에 따라 편차는 있겠지만요. 그래도 보정동 대단지 전세가가 이 정도로 단단할 줄은 몰랐습니다. 지금 이 예산이면 근처 다른 선택지도 충분히 가능하지 않나요? 7억이면 수지구나 기흥구 내 신축급 전세랑도 맞먹는 수치거든요. 하지만 학군이나 인프라 생각하면 보정동을 떠나기가 참 애매합니다. 아이 교육 생각하면 여기가 정답인데 전세가가 무겁게 느껴지긴 하네요. 혹시 최근에 이 단지 수리된 집 보러 다녀오신 분 계실까요? 7억 선이면 올수리 기준인지 아니면 그냥 시세 자체가 올라온 건지 궁금합니다. 이 추세면 내년 이사 철에는 7억 중반까지 열어둬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실거주 만족도는 높다는데 전세가 흐름이 예상보다 강해서 고민이 깊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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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잘난개구리

    9월에 7억 찍은 거 보고 저도 놀랐어요. 보정동 학원가나 인프라 무시 못 하니까 전세 수요가 안 빠지는 것 같습니다.

    꼼꼼한표범

    윗분 말씀대로 여기는 연식 상관없이 실거주 만족도가 워낙 높죠. 저도 작년에 들어왔는데 주차는 좀 힘들어도 살기는 정말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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