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반가운물총새
1개월 전

원삼 SK 도보권 3억대면 상투 걱정은 사치 아닐까요?

양지 쪽 미분양 다 털렸다더니 요즘 처인구 분위기 진짜 장난 아니네요. 저도 내집마련 때문에 손품 팔다 깜짝 놀랐는데, 원삼 지역 원룸 월세가 벌써 110만 원을 찍었다고 하더라고요. 원룸이 이 정도면 나중에 아파트 수요는 어떨지 상상도 안 가요. 사실 고민했던 게 '원삼 동일하이빌'인데 여기가 반도체클러스터까지 걸어서 5분 거리거든요. 거의 SK하이닉스 사내 아파트라고 불릴 정도의 입지인데 59타입 분양가가 3억대라니... 헉 소리 나죠. 입지가 워낙 깡패라 나중엔 월세가 최소 250은 나올 거라는 예측도 돌던데, 이 정도 수익률이면 웬만한 서울 오피스텔보다 훨씬 낫지 않나 싶어서 가슴이 막 뛰어요. 물론 지금 들어가는 게 상투 잡는 건가 싶어 불안해서 며칠 밤을 설쳤거든요 ㅠㅠ 근데 팹 가동 시작하고 사람들 쏟아져 들어오면, 지금 이 3억대라는 가격은 아마 전설 속의 숫자가 될 것 같다는 확신이 들더라고요. 직주근접 수요가 이렇게 확실하게 받쳐주는데 하락 걱정하는 게 오히려 시간 낭비 같아요. 고민하는 사이에 누군가는 이미 계약서 쓰고 있을 거 생각하니 조바심 나서 미치겠네요. 결국 반도체 호재가 실현되는 단계에서 이 가격은 상투가 아니라, 나중에 복기했을 때 가장 저렴했던 발바닥 지점이 될 게 분명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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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이원강
    1개월 전

    원룸 110이면 진짜 광기네요... 아파트 월세 250 시대 금방 올듯요 ㄷㄷ

  • 오미형
    1개월 전

    3억대면 가성비는 인정인데, 거기 인프라 갖춰지려면 한참 걸릴 텐데 너무 장밋빛만 보시는 거 아녀요? 저는 좀 더 지켜볼라구요.

  • 밝은닭
    1개월 전

    직주근접 5분 컷은 절대 배신 안 하죠 ㅠㅠ 저도 불안해서 망설였는데 글 읽으니까 용기가 좀 생기네요! 이번엔 진짜 저질러야 하나 고민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