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삼 월세 110만 원 시대, 핵심지 한 채보다 수익형 아파트가 승자일까요?
서울만 전세 대란이 아닙니다. 원삼은 이미 월세가 미쳐버렸네요. 제가 이 동네 처음 왔을 때 그 평온한 분위기에 반해서 정착했는데 요즘 돌아가는 상황 보면 정말 입이 떡 벌어집니다. 원삼면 일대 원룸 월세가 벌써 110만 원을 찍었다고 하더라고요. 이게 말이 되나 싶으면서도 주거 공급이 얼마나 부족한지 뼈저리게 느껴져요. 이런 뜨거운 수요는 결국 원룸을 넘어 아파트로 옮겨갈 수밖에 없죠. 특히 용인 동일하이빌처럼 반도체 클러스터가 코앞인 곳은 더할 것 같아요. 여긴 SK하이닉스 부지까지 걸어서 딱 5분 거리거든요. 직주근접의 끝판왕이라 벌써부터 기대가 큽니다. 사실 24평형 월세가 최소 250만 원은 나올 거라는 예측이 파다한데 이 정도면 웬만한 상가 수익률보다 훨씬 나은 수준이잖아요. 매일 아침 기분 좋게 눈 뜨면서 우리 동네 가치를 체감하는 중인데 이런 확실한 현금 흐름을 보면 이사 가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집니다. 결국 시세 차익만 바라보며 묶여있는 핵심지 똘똘한 한 채보다 이렇게 실질적인 수익이 꽂히는 다주택 전략이 훨씬 실속 있다고 봐요. 수도권 전세대출 규제까지 겹치면 임대인들의 힘은 더 강해질 텐데 매달 따박따박 들어오는 월세의 힘은 상상 이상일 겁니다. 물론 핵심지의 상징성도 무시 못 하겠지만 실리는 결국 이쪽에 있달까요? 오히려 지금 같은 시기엔 덩치 큰 한 채보다 고수익 배후 단지가 효자네요. 앞으로의 자산 증식 속도는 월세 현금 흐름에서 판가름 날 것 같습니다.
댓글4개
- 김한린1개월 전
와... 원룸이 110이라니 진짜 원삼 무섭게 변하네요. 동일하이빌 월세 250 얘기도 그냥 나온 소리가 아닌 듯!
- 정도예1개월 전
저는 좀 다르게 봐요. 그래도 결국 남는 건 핵심지 땅값 아닐까요? 월세 수익도 좋지만 장기적으로는 시세 차익이 더 클 것 같은데...
어두운뱀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요, 요즘 같은 고금리 시대엔 현금 흐름 무시 못 합니다. 당장 매달 250씩 들어오면 생활의 질이 달라지거든요.
답글 1개 펼치기 - 이찬안1개월 전
이 동네 사람들 이사 안 가는 이유가 다 있었음ㅋㅋ 직주근접은 진짜 배신 안 합니다. 하이닉스 들어오면 여긴 더 난리 날걸요?
- 김지혁1개월 전
월세 250이면 수익률이 대체 몇 프로인가요 ㄷㄷ 분양가 생각하면 진짜 꿀통 맞네요. 부러워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