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점잖은낙타

신흥덕롯데캐슬레이시티 1500세대 대단지 생활 밀도와 거주 환경

예전에 신갈 쪽 지나다닐 때 여기 한창 지어지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신흥덕롯데캐슬레이시티가 입주한 지 7년 5개월이나 되었더라고요. 지금은 1,500세대가 넘는 큰 단지가 동네에 아주 든든하게 자리 잡은 느낌이에요. 아무래도 1,597세대나 되다 보니 단지 규모가 주는 생활감이 참 궁금한데요. 동수만 11개 동이라 단지 안에서 아이랑 산책하기엔 참 쾌적해 보이더라고요. 다만 세대수가 많으면 아침 시간 엘리베이터 대기나 커뮤니티 시설 이용이 붐비진 않을까 싶어서요. 지금 34평 호가가 8억에서 9억 선으로 나오는데 실거주로 어떨지 고민 중이어요. 대단지라 관리비 절감은 확실히 장점이겠지만 단지 내 이동 거리나 밀도가 체감상 빡빡하진 않을지, 혹시 거주하시는 분들 계시면 야간 분위기나 치안은 어떤지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아이가 이제 고학년이라 새 환경에 잘 적응하길 바라는 마음이 크네요. 단지가 크면 그만큼 아이들도 많고 활기차겠지만 동네 분위기가 차분하게 잘 유지되는지, 실제로 지내보신 분들께서 느끼시는 대단지만의 장단점이 분명히 있을 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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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짙은참새

    1500세대 넘으면 확실히 단지 안에서만 돌아도 운동 되고 아이들 키우기엔 대단지가 최고죠. ㅎㅎ

  • 박가아

    저희는 25평 사는데 아침 엘리베이터는 복불복인 것 같아요. 저층은 계단 쓰기도 하는데 고층은 좀 기다려야 할걸요?

  • 씩씩한해달

    대단지라고 다 좋은 건 아니더라구요. 커뮤니티 헬스장이나 골프장 사람 몰릴 땐 진짜 줄 서야 해서 저는 좀 불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