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최리한
신흥덕롯데캐슬레이시티 1500세대 규모가 주는 생활 밀도와 편의성
오늘 뉴스 보니까 대단지 선호 현상이 여전하다는데, 부동산 앱 켜서 신흥덕롯데캐슬레이시티 보다가 문득 궁금해지네요. 여기가 1,597세대에 11개 동이나 되잖아요. 이 정도 규모면 단지 안에서 이동하는 것만 해도 꽤 걸리지 않을까요? 세대수가 많으면 커뮤니티 시설이 잘 되어 있는 건 장점이겠지만, 막상 헬스장이나 도서관 쓰려고 하면 사람 몰려서 붐비지는 않을지 걱정입니다. 주변에 갈아타기 성공한 분들 얘기 들으면 무조건 대단지라는데, 엘리베이터 대기 시간 같은 사소한 게 삶의 질을 깎아먹을까 봐 고민이네요. 지하 주차장도 3층까지 있고 세대당 1.1대 정도라고는 하던데, 동수가 많다 보니 내가 세우고 싶은 구역에 자리 잡는 게 쉬운 일일까요? 물론 셔틀버스 운행하고 국공립 어린이집 같은 인프라는 규모 덕에 누리는 거겠죠. 이런 장점들이 앞서 말한 밀도 높은 생활의 불편함을 덮어줄 정도인지 확신이 안 서요. 하... 글 쓰다 보니까 제가 너무 예민하게 따지나 싶기도 한데, 결국 대단지의 메리트가 이런 생활 밀도를 이기는 게 일반적인 선택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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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안
동마다 좀 다르겠지만 1,500세대 넘어가면 확실히 단지 안 산책로만 돌아도 운동 되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