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젊은물총새
1개월 전

신봉마을LG자이1차 46평 8억대 실거래에 고민 깊어지는 밤

진짜 결정해야 할 시간이 며칠 안 남았는데 잠이 안 오네요. 주말에 신봉마을LG자이1차 단지 쭉 둘러보고 왔거든요. 단지 입구부터 그 웅장한 느낌에 설레서 가슴이 막 뛰더라고요. 내 집 마련 꿈꿔온 30대라 그런지 넓은 평수만 보면 눈이 돌아가나 봐요. 근데 돌아와서 실거래가 보니까 마음이 다시 차갑게 식음. 여기 46평이 지난 7월에 8.4억에 거래됐더라고요. 수지 대형 평수가 9억대라는 말은 들었지만 눈으로 확인하니 충격이었어요. 물론 재건축만 되면 가치가 20억까지 뛸 거라는 희망 섞인 전망도 있죠. 하지만 지금 시장 분위기는 재건축이고 뭐고 대형은 그냥 무관심 그 자체네요. 병원 가깝고 살기 좋은 이 인프라가 어디 가는 건 아닐 텐데. 결국 이 냉담한 시선을 뚫고 누군가 가치를 증명해야 20억 클럽도 열리는 거겠죠? 숫자는 대충 맞는데 시장의 무관심이 제일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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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보람찬고래
    1개월 전

    저도 거기 봤는데 실거주 만족도는 진짜 최강임. 근데 나중에 팔 때 생각하면 대형은 좀 망설여지긴 하더라고요.

  • 고마운사자
    1개월 전

    요즘 누가 수지 구축 대형을 20억 본대요? 재건축 분담금 생각하면 지금 가격이 딱 적당해 보임.

    영리한오리
    1개월 전

    위에 분 너무 비관적이시네. 수지 입지 무시 못 해요. 지금이 오히려 남들 관심 없을 때 줍는 기회일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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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석민
    1개월 전

    8.4억이면 진짜 국평 가격이네요. 넓게 살고 싶은 실수요자한테는 가성비 대박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