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마을자이2차 8.2억 보니까 똘똘한 한 채로 압축이 맞나 싶어 한숨만 나네요
예전에 용인 수지 쪽 집값 보면서 나중에 꼭 들어오리라 다짐만 하던 때가 있었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요. 당시엔 가성비 따지느라 대안 지역 여기저기 눈을 돌렸던 게 지금 와선 오히려 발목을 잡는 건 아닌지 밤잠을 설치고 있어요. 요즘 실거래 뜨는 거 보니까 신봉마을자이2차 45평이 8.2억에 신고가를 찍었더라고요? 직전보다 2천만 원이나 올랐는데, 제가 가진 비핵심지 못난이들은 조용한 걸 보니 확실히 핵심지 1주택 '똘똘한 한 채'의 힘이 무섭다는 걸 뼈저리게 느껴요. 설상가상으로 국민연금 보험료율 15% 인상 논의까지 나오니 가처분 소득은 줄어들 텐데 세금은 세금대로 걱정이고요. 동백신봉선 국토부 승인 나고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입찰 들어갔다는 소식에 대안 지역도 희망은 있다지만, 그게 제 때 결단하지 못한 제 불안감을 다 채워주지는 못하는 것 같아 자꾸 한숨만 나와요. 결국 하락장 오면 저층이나 못난이부터 환금성 막힐 텐데, 지금이라도 가볍게 털고 수지나 광교 같은 핵심지로 압축해서 갈아타야 할지 매일 네이버 부동산만 새로고침 하네요. 비싸더라도 로얄동 로얄층 잡고 가는 게 맞겠죠? 나중에 또 '그때 할걸' 하고 후회하면 진짜 제 자신을 못 용서할 것 같아요. 이러다가 평생 고민만 하다 끝날까 봐 겁나는데, 이제는 정말 감정 버리고 숫자대로 움직여야 할 타이밍이라고 봅니다.
댓글5개
- 푸르른오소리3개월 전
결국엔 입지 좋은 한 채가 정답임. 저도 어설프게 늘렸다가 고생만 했거든요.
- 이유경3개월 전
신봉마을자이2차 그 가격이면 아직 먹을 거 있어 보여요. 너무 걱정 마세요!
- 박오형3개월 전
국민연금 15% 진짜 현실화되면 실질 소득 확 줄 텐데... 부동산도 이제 양극화 장난 아닐 거예요. 저도 지금 상급지 갈아타기 하려고 매물 보고 있는데 진짜 결단이 제일 어렵죠. ㅠㅠ
- 이은우3개월 전
동백신봉선 기다리다 목 빠지느니 그냥 수지 구축이라도 핵심지로 붙는 게 마음 편해요. 경험담입니다.
- 가냘픈코끼리3개월 전
저층은 진짜 팔 때 스트레스 장난 아니에요. 무조건 중층 이상으로 압축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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