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더운청설모
1개월 전
수지 안전진단 호재에도 평지만 웃는 이유
요즘 정부가 안전진단 기준 확 풀어준다고 하니까 수지 쪽 노후 단지들 들썩이는 거 보셨죠? 드디어 올 게 왔구나 싶어서 저도 예전에 봐뒀던 단지들 다시 훑어보고 있거든요. 근데 수지는 진짜 지형이 깡패라는 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아무리 호재가 터져도 결국 평지냐 언덕이냐에서 수익률이 갈릴 거 같아요. 수지가 워낙 언덕이 많아서 평지 아파트가 진짜 귀하긴 하잖아요. 재밌는 게 신봉마을 엘지자이 1차 같은 대단지들 보면요. 언덕 위에 있는 대형 평수보다 평지에 있는 작은 평수가 더 비싸게 거래되더라고요. 실제로 대형은 세금이나 관리비 부담 때문에 기피하는 분위기도 좀 있는 거 같고요. 최근에 진산마을삼성7차 85평이 13.4억까지 떨어진 거 보니까 확실히 대형은 예전만 못한 게 체감돼요. 직전보다 1.6억이나 빠졌는데 이게 다 노후도랑 유지비 걱정 때문 아닐까 싶네요. 결국 안전진단 통과해도 평지 입지 아니면 상승 동력이 좀 딸릴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몸테크를 하더라도 평지에 알박기를 해야 나중에 웃을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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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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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배리1개월 전
결국 수지는 평지가 진리죠. 언덕은 눈 오면 답 없습니다.
문예은1개월 전윗분 말씀에 공감해요. 저도 신봉동 사는데 엘지자이 1차는 평지 소형이 대형보다 대접받는 게 현실이더라고요.
답글 1개 펼치기 - 푸르른독수리1개월 전
진산삼성 13.4억은 충격이긴 하네여. 그래도 대형 선호하는 수요는 꾸준할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