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곧은가재
1개월 전

수지 신축 사점 가기 전 평지 입지부터 따져봐야 하는 이유

사전점검 시즌이라 그런지 단지 분위기가 참 화사하네요. 신축 입주할 때의 그 설레는 마음은 저도 잘 압니다. 하지만 수지에서 집 볼 때는 화려한 조경보다 먼저 따져야 할 게 있어요. 바로 지형입니다. 수지는 평지에 위치한 아파트가 정말 귀하거든요. 다들 아시다시피 언덕이 워낙 많잖아요. 이게 단순히 걷기 힘들다 수준의 문제가 아닙니다. 실제 시세에서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어요. 신봉마을 엘지자이 1차만 봐도 각이 딱 나옵니다. 평지에 있는 작은 평수가 언덕 위 대형 평수보다 비싸게 거래되더군요. 공간이 넓은 것보다 출퇴근 편하고 평지인 입지를 시장이 더 높게 쳐주는 겁니다. 저 같은 직장인들은 1분 1초가 아까우니까요. 여기에 대형 평수는 세금이나 관리비 부담까지 있으니 기피 현상이 더 심해지는 것 같고요. 사전점검 가서 하자만 볼 게 아니라 우리 단지의 동 위치가 평지인지부터 다시 확인해 보세요. 신축의 프리미엄도 결국 입지의 희소성을 넘어서긴 어렵습니다. 자산 가치 생각하면 평지 입지랑 평형 선호도 변화는 꼭 챙겨야 할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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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금은나
    1개월 전

    평지 희소성은 수지에서 절대적이죠. 저도 출퇴근 때문에 결국 평지 소형 선택했는데 만족도 최상입니다.

  • 잘난강아지
    1개월 전

    글쎄요. 아무리 평지가 좋아도 가족 많으면 언덕 감수하고라도 대형 가는 게 맞지 않나요? 관리비 차이 얼마나 난다구...

  • 이별아
    1개월 전

    직장인이면 평지 포기 못 합니다. 아침마다 언덕 오르내리면 출근 전부터 진 다 빠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