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이우혁

성복역롯데캐슬 24억대 계약 전, 산단 단축 소식에 확신 가져도 될까요

성복역롯데캐슬골드타운 본계약 앞두고 도장 찍으려니 참 복잡한 밤이네요. 실거주 목적이라지만 41평 호가가 24억 원을 넘나드니 리스크 관리가 습관인 저로서는 이게 상단이 아닐까 싶어 잠이 안 옵니다. 근데 이재명 후보의 최근 부동산 행보를 보면 결국 실용주의적 공급 확대에 방점을 찍는 모양새거든요. 규제 완화랑 산단 조성을 속도감 있게 밀어붙이겠다는 기조가 명확해 보입니다. 실제로 용인 일반산단 SK하이닉스 1기 팹이 내년 초 준공이랑 양산을 목표로 달리고 있잖아요. 국가산단 완공 시점도 원래 2047년이었다가 2040년으로 7년이나 당겨졌고요. 이런 대규모 일자리가 당겨지면 처인구 쪽 소득 수준이 올라가는 건 시간문제겠죠. 결국 인프라랑 학군 다 갖춰진 수지구, 특히 성복역 인근 대장주로 직주근접 수요가 쏠릴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양지가 물류 중심지로 크는 것도 배후 인프라 면에서 큰 힘이 될 것 같고요. 단기적인 정책 변동성 때문에 흔들리기엔 용인의 산업 지형 변화가 너무 거대합니다. 2,356세대 대단지라는 규모의 경제도 하방을 지지해 줄 거라 믿고 진행하는 게 맞겠죠. 제가 너무 신중한 건지, 아니면 다들 이런 확신으로 가시는 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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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김별훈

    리스크 따지시는 분이 성복역 롯데면 잘 고르신 거죠. 2027년 하이닉스 가동 시작하면 수지구 대형 평수 가치는 더 올라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