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복역롯데캐슬 살면서 분당 파크타운 갈아타기 재는 중
성복역롯데캐슬골드타운 30평대 거주 중인데 요즘 고민이 깊습니다. 신분당선 초역세권에 쇼핑몰 붙어있는 신축 편의성은 굳이 말할 필요도 없죠. 하지만 아이가 초4 올라가니 수내동 학군지가 계속 눈에 밟히네요. 5년 단위 상급지 이동이 목표라 지금이 딱 움직일 타이밍 같거든요. 어제 수내동 임장 다녀왔는데 파크타운 47평 매매 호가가 24.7억에서 26.5억 원까지 나오더라고요. 지금 사는 집 정리하고 현금 10억에 대출 좀 끼면 가시권이긴 한데, 93년생 구축의 주차난과 낡은 평면을 보면 한숨이 나옵니다. 정자 로얄팰리스 75평도 22.5억 원부터라 예산엔 들어오는데 주상복합이라 학군 균질성은 파크타운이 나아 보여서 결정이 쉽지 않네요. 남편은 LH 사장이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속도전 낸다고 현장까지 방문했는데 수지도 더 오를 거라며 버티자고 합니다. 근데 제 생각은 좀 달라요. 국가산단 호재로 수지가 하방 지지는 되겠지만, 결국 분당 재건축 선도지구 이슈 터지면 갭은 더 벌어질 게 뻔하거든요. 몸테크 각오하고 수내동 내정중 학군지로 미리 박아두는 게 이성적인 판단 같습니다. 인테리어 비용 2억 정도 따로 빼둬야 하는데 계산기 두드려보니 머리 아프네요. 그래도 갈아타기는 발등에 불 떨어졌을 때 하면 늦는 법이라 이번 달 안에는 결판을 내야겠음.
댓글4개
- 장유태3개월 전
상급지 갈아타기는 언제나 진리입니다. 수지 신축 좋지만 분당 재건축 시계 돌아가는 속도가 예사롭지 않아요.
- 김재수3개월 전
초4면 내정중 배정 안 될 수도 있어요. 거주 기간 점수 잘 따져보고 움직이셔야 할 듯.
- 김세미3개월 전
저도 성복역 살다 분당 왔는데 삶의 질은 신축이 압승이지만 자산 가치는 분당이 확실히 든든함.
- 김선하3개월 전
로얄팰리스 75평 전세가 5억에서 16억까지 널뛰는 거 보셨죠? 실거주면 매매로 잡는 게 속 편합니다.
우리 동네 시세 변동
ⓘ
리치고 아파트 매매 시세를 공급면적 1평 기준으로 표시해요. 변동률은 같은 기준월과 선택 기간 전의 시세를 비교합니다. 그래프는 선택 기간의 월별 흐름이에요.
시세를 불러오는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