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보람찬펭귄
2개월 전

새터마을죽전힐스테이트 팔고 상급지 갈아타기, 지금이 승부처일까요?

죽전역 인근에서 500세대 넘는 단지 살고 있는데 하락장 오면 바로 팔고 갈아탈 수 있을까요? 지방은 미분양 쌓인다는 뉴스 보며 가슴 철렁하다가도 우리 동네는 좀 다르지 않을까 싶어 자꾸 계산기만 두드려요. 근데 하락기에도 거래가 될지 그게 제일 걱정입니다. LH 사장이 용인 국가산단 현장 가서 속도전 강조했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반도체 클러스터 추진 속도가 생각보다 빨라서 대기 수요는 있지 않을까 자꾸 희망 회로를 돌리게 되네요. 새터마을죽전힐스테이트처럼 1,998세대나 되는 대단지는 환금성이 확실히 나을까요? 남편은 지금 세금 떼고 나면 남는 게 없다고 좀 더 지켜보자는데... 저는 마음이 급해서 하루에도 몇 번씩 네이버 부동산만 새로고침 하거든요. 준비된 사람이 먼저 실행한다는 말, 참 무겁게 다가옵니다. 사실 갈아타기 기준이라는 게 결국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대출 범위랑 입지인데, 아직 제 기준이 덜 다듬어진 건지 아니면 단순히 용기가 없는 건지 한숨만 나오네요. 저처럼 갈아타기 고민하시다가 실행까지 하신 분들, 어떤 포인트에서 '지금이다' 확신하셨는지 정말 궁금해요. 비슷한 고민 중인 분들이랑 얘기 나누면서 마음 좀 다잡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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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 매운독수리
    2개월 전

    죽전 힐스테이트 2천 세대 가까이 되는데 환금성 걱정은 사치죠... 하락장에도 랜드마크는 거래 다 됩니다.

  • 전재솔
    2개월 전

    저도 40대라 그 맘 알아요. 근데 남편분 말도 일리가 있는 게, 취등록세랑 복비 계산해 보면 진짜 손이 안 나가긴 하더라구요.

  • 김호희
    2개월 전

    결국 입지랑 규모가 깡패입니다. 반도체 산단 속도 붙으면 수지/죽전 라인은 하방 경직성 하나는 끝내줄 거예요.

  • 다른개미
    2개월 전

    준비된 자가 잡는다는 말 공감해요! 저는 기준 딱 세우고 급매 하나 잡아서 갈아탔는데 마음은 편하네요. 너무 불안해 마시고 단지 근처 부동산 몇 군데만 돌아보셔도 답 나올걸요?

  • 부드러운하마
    1개월 전

    LH에서 직접 챙길 정도면 용인은 사실상 확정 호재죠. 지방 미분양하고는 결이 완전 다름.

  • 아픈표범
    1개월 전

    갈아타기 결심이 제일 어렵죠... 전 그냥 애들 학군 하나 보고 질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