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먼꿀벌
부모님 8억대 용인 이사, 세브란스 인접 동백 단지들이 실속 있네요
풍덕천에서 오래 거주하신 팔순 부모님 모시고 이사 갈 곳 찾기가 쉽지 않네요. 연세가 있으시니 구축 특유의 낡은 배관이나 주차장 연결 안 된 생활 동선이 슬슬 큰 짐이 됩니다. 수지 안에서 준신축을 알아보니 8억 5천 예산으로는 생각보다 선택지가 많지 안던데요 성복동 쪽은 입지는 좋은데 연식이 아쉽거나 경사가 심한 곳이 많아 고민이 길어집니다 그러다 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를 보고 있는데 여기 33평 시세가 딱 8억 선입니다 6년 된 단지라 깔끔하고 단지 내부가 평지 조깅 트랙으로 연결된 게 어르신들 걷기엔 좋아 보여요.. 무엇보다 용인 세브란스 병원이 단지 바로 앞이라 병원 다닐 일 많은 시니어 세대엔 든든합니다.. 나중 생각하면 막연한 재건축 호재 기다리는 것보다 이런 확실한 의료 인프라가 실질적인 도움이 되겠어요. 석성산 산책로도 가깝고 호수공원 인프라까지 챙길 수 있는 환경이라 조용히 지내시긴 괜찮아 보입니다. 편의시설 가득한 수지 중심권 입지를 포기하더라도 병원 가깝고 단지 평평한 게 더 우선이면 답은 명확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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