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높은뱀
3개월 전

보평역 서희스타힐스리버파크 잡을까 신특 노릴까 고민되네

나 여기서 수십 년 산 토박인데 요즘 용인 돌아가는 꼴 보면 참 격세지감이다. 예전엔 처인구 쪽은 쳐다도 안 보던 동네였는데 말이야. 근데 삼성 반도체 팹 가동이 2029년으로 당겨진다는 소식 들었어? 이게 원래 2030년 넘어야 된다더니 AI 때문에 난리긴 한가 보더라고. 조기 가동 확정되니까 확실히 이쪽 분위기가 확 달아오른 게 느껴져. 신혼부부들이 요즘 보평역 서희스타힐스리버파크 같은 역세권 구축을 많이 묻더라. 1,963세대나 되는 대단지라 그런지 매물 귀한 이 동네에서도 그나마 숨통이 트이거든. 입지 따져보면 역 가깝고 실거주로 나쁘지 않아서 신특 기다리는 것보다 나을 수도 있어. 사실 분양 당첨만 되면 좋겠지만 요새 경쟁률 보면 그게 어디 쉽나. 오히려 팹 가동 2029년 전까지 등기 치고 자리 잡는 게 자산 불리기엔 더 유리할 거임. 애매하게 기다리다간 나중에 이 가격에 이만한 역세권 단지 구경도 못 할지도 몰라. 처음 이사 온 사람들이 이 동네 밤에 생각보다 조용해서 깜짝 놀라곤 하거든? 근데 그 고요함이 나중엔 다 돈으로 바뀔 땅이라는 게 내 오랜 토박이 짬에서 나오는 생각이야. 결국은 남들보다 한발 앞서서 실거주 한 채 꿰차는 놈이 승리하는 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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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강민경
    3개월 전

    서희 정도면 처인구 대장급이지. 역세권 무시 못함.

  • 안타까운원숭이
    3개월 전

    토박이분이 말씀하시니까 확 와닿네요. 2029년이면 진짜 얼마 안 남았는데 저도 보평역 쪽 다시 봐야겠어요.

  • 민세혜
    3개월 전

    신특은 로또고 구축 매수는 실력임. 저는 그냥 실거주 한 채 잡으라고 권하고 싶네요.

  • 아픈원숭이
    3개월 전

    예전엔 여기가 논밭이었는데 1650조 투자가 무섭긴 무서워요. 저도 여기 10년 살았는데 후회한 적 단 한 번도 없습니다. 무조건 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