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이우혁

반디클 30억보다 광교 e편한2차 통학 셔틀이 실거주에 더 중요한 이유

요즘 반디클 30억 로또 청약 소식에 다들 들썩이는데, 정작 광교나 용인에서 갈아타기 준비하시던 분들은 이 대출 규제 때문에 계산기 두드리다 밤잠 설치실 것 같습니다. 30억 차익이라는 숫자도 좋지만 학령기 자녀를 둔 부모 입장에서는 광교초·중학교처럼 주거 만족도가 검증된 곳에 진입할 수 있느냐가 더 현실적인 고민이거든요. 이게 중학교까지는 괜찮은데 고등학교 진학 시점이 되면 남학생들은 광교고나 이의고 외에도 유신고, 창현고까지 지원해서 추첨으로 배정받는 소위 '뺑뺑이' 변수를 만나게 됩니다. 배정지가 집에서 멀어질 확률이 있다 보니 고등학생 자녀 둔 집들은 통학 셔틀 시스템 유무가 단지 선택의 결정적인 기준이 되기도 하는데요. 실제로 e편한세상 2차 단지를 알아보니 여기는 정문에서 바로 통학 차량 탑승이 가능하게끔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등하교 편의성만큼은 확실히 메리트가 있어 보입니다. 결국 11월 로또 청약 광풍에 휩쓸려 자금 계획만 세우기보다는 자녀의 고교 배정 확률과 단지별 통학 셔틀 동선을 먼저 따져보는 게 실거주 만족도를 지키는 길이지 싶네요. 당첨 후 시세 차익을 기다리며 통학 고생을 감수할지, 아니면 셔틀권 단지에 안착해 아이 공부 환경을 우선할지에 따라 선택이 갈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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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이미예

    유신고나 창현고 걸리면 통학 진짜 일인데 정문 셔틀은 부럽네요. 사실 웰빙타운이 살기는 참 좋은데 고등학교 배정이 복불복이라 그게 제일 걸려요.

  • 손진윤

    로또 청약도 돈이 있어야 넣죠. 대출 2억 한도면 현금 부자들 잔치인데 저는 그냥 광교 안에서 학군지나 더 지켜보렵니다.

  • 홍기연

    근데 셔틀도 매년 인원 차야 운영되는 거라 입주 후에 상황 바뀌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단지 관리소에 운행 확정인지 꼭 물어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