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넓은개미
1개월 전

동천동 33평 살 돈으로 수지 64평 합가하는 게 이득인 이유

요즘 경기남부광역철도니 뭐니 말이 참 많은데, 용인시 재정 상황 보면 그게 당장 뚫릴 리가 없음. 솔직히 수익률 따지는 투자자 입장에선 그런 먼 미래 호재보다 지금 당장 눈에 보이는 숫자에 집중하는 게 훨씬 합리적임. 요즘 수지 쪽에서 부모님이랑 근거리 거주하려는 세대들이 꽤 보이는데, 다들 동천동 84㎡ 시세 보고는 자금 계획에서 멈칫하는 분위기임. 근데 수지구 일대 구축 대형 평수들 가격 보면 진짜 기현상임. 지금 64평형 아파트가 9억대에 걸려 있는데, 이게 주변 33평형 시세인 9~10억이랑 거의 붙어버렸음. 이게 뭘 의미하느냐, 부모님은 넓은 대형에 모시고 자녀는 바로 옆 국평 잡는 이른바 '헤쳐모여' 합가가 예산 안에서 충분히 돌아간다는 거임. 물론 구축이라는 점이 걸리겠지만, 평수 두 배 차이 나는데 가격이 똑같다면 자산 가치 측면에서 어디가 하방 경직성이 강할지는 계산 바로 나옴. 결국 갈리는 건 구축의 관리비와 수리비 리스크를 감수하더라도 압도적인 가성비와 공간을 선점할 용기가 있느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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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김혜인
    1개월 전

    숫자로만 보면 대형이 압도적이긴 함. 근데 수지는 구축 수리비 무시 못함.

    좋은여우
    1개월 전

    윗분들 너무 긍정적이신데, 대형은 나중에 팔 때 환금성 떨어지는 거 생각 안 함? 33평이 괜히 비싼 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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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오강
    1개월 전

    맞는 말씀. 요즘처럼 대출 조일 때는 차라리 평수 넓혀서 몸테크 하는 게 자산 방어에 유리하죠. 9억대면 진짜 메리트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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