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슬픈벌새
1개월 전

동천동 국평 15억인데 수지 61평이 14억대인 규제의 역설

최근 용인 수지 쪽 분위기 보면 국평 가격대가 정말 무섭게 올라오고 있음. 실수요자들이 갈아타기하려고 매물 평단가 계산하다가 다들 뒷목 잡는 분위기임. 근데 웃긴 건 동천동 국평이 15억까지 찍히는데 바로 옆 대형은 찬밥 신세임. 상현마을수지센트럴아이파크 61평 같은 대형이 호가 14.8억 수준에 머물고 있음. 면적은 두 배인데 가격은 국평보다 낮거나 비슷한 기현상이 벌어지는 중임. 이게 다 대출 규제 때문임. 현금 부자 아니믄 DSR 한도 때문에 대형으로 넘어가는 사다리가 완전히 끊겼음. 수요가 억눌리니까 64평 9억대 같은 굴욕적인 시세가 유지되는 거임. 결국 인위적인 규제가 시장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다 망쳐놨음. 넓게 살고 싶은 실거주자들 선택권은 박탈당하고 자산 가치는 양극화만 심해짐. 수지 대형의 가치 왜곡은 정책이 만든 전형적인 부작용으로 보임. 이런 규제가 계속되면 지역 내 자산 선순환은 영원히 불가능함. 주거 상향 이동을 범죄 취급하는 정책이 결국 하방 압력만 키우는 꼴임. 입지 대비 가격 메리트가 있어도 못 사는 시장이라니 참 씁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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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이세기
    1개월 전

    대출 가두리 양식장도 아니고 진짜 너무함. 실거주로 넓게 가고 싶어도 돈줄을 다 막아놓으니 거래가 될 리가 있나.

  • 조그만꿀벌
    1개월 전

    상현마을수지센트럴아이파크 그 평수면 진짜 쾌적할 텐데 가격 보니 답답함. 대출만 풀려도 벌써 신고가 찍었음.

    성희명
    1개월 전

    글쎄요. 대형은 관리비나 환금성 생각하면 국평보다 선호도 떨어지는 게 당연한 거 아님? 규제 탓만 할 건 아닌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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