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고마운갈매기

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8억대, 부모님 모실 생초 매수로 실속 있을까요?

강남 집값이 다시 상승 전환했다는 뉴스가 나오니까 마음이 조급해지네요. 그러다 보니 생애 최초 대출을 최대한 활용해서 8억 원 정도 예산으로 내 집 마련을 계획 중인데, 서울이나 분당은 이미 넘볼 수 없는 가격대가 되어버린 듯해요. 그래서 현실적인 대안으로 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33평형을 눈여겨보고 있어요. 여기는 현재 시세가 8억 선으로 형성되어 있어서 저희 예산 범위 안에 딱 들어오거든요 입주한 지 이제 6년 된 준신축급이라 단지 깔끔한 건 말할 것도 없고요 무엇보다 부모님을 모셔야 하는 입장에서 용인 세브란스 병원이 바로 옆인 '병세권'이라는 점이 진짜 든든하네요. ㄷㄷ 어르신들 건강 생각하면 대형 병원 접근성이 집값 이상의 가치를 한다고 생각하는데, 여긴 그 조건에 딱 부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서울 사시던 부모님을 동백으로 모신 분들 후기를 보면 만족도가 엄청 높다고 하더라고요 동네가 조용하고 평지라 산책하시기 좋다는 점이 고령층 실거주에 큰 메리트가 되는 모양이에요. 강남 따라가려다 가랑이 찢어지는 것보다, 부모님 부양이랑 실거주 만족도를 다 잡는 이쪽이 생애 최초 전략으로는 최선이 아닐까 싶어요. 다만 단지 규모가 아주 큰 편은 아니라서 관리비나 커뮤니티 시설이 부모님 지내시기에 충분할지는 좀 더 따져봐야겠어요

1

댓글
1개

  • 빨간수달

    동백이 부모님 모시고 살기에는 참 괜찮은 동네죠. 세브란스 병원 가까운 게 생각보다 심리적 안정감이 크던데요. 근데 8억 예산이면 역북지구 쪽 준신축들이랑도 비교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