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심서석

기흥역더샵 1200세대 규모가 실거주 밸런스는 제일 좋아 보이네요

주변 지인들한테 여기 진짜 저평가라고 입 아프게 말할 땐 안 듣더니 신고가 터지니까 이제야 다들 물어보네요. 방금 앱 켜서 세대수 다시 확인해 봤는데 1,200세대 정도면 기흥역세권에서 규모로 보나 상징성으로 보나 딱 대장격이죠. 사실 너무 대단지면 아침에 엘리베이터 기다리는 것도 일이고 단지 끝에서 역까지 한참 걸어야 하거든요. 제 경험으론 1,219세대라는 규모가 생활 밀도 면에서는 딱 쾌적하게 느껴지는 마지노선인 것 같습니다. 커뮤니티 시설도 이 정도 세대수는 받쳐줘야 사우나나 수영장 같은 시설들이 활발하게 돌아가더라고요. 운영이 잘 되면서도 입주민들이 너무 붐비지 않게 이용할 수 있는 게 이 단지 규모의 진짜 강점 아닐까 싶네요. 결국 단지 안에서의 기동성이랑 역세권 인프라를 동시에 누리기에 이만한 밸런스는 드물어 보입니다. 조용한 분위기를 선호해서 단지 안쪽 동을 선호하느냐 아니냐에 따라 거주 만족도 차이는 좀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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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조그만순록

    동감합니다. 너무 크면 단지 내에서 이동하는 것도 일인데 여기는 딱 적당하죠.

    양준안

    윗분 말씀대로 1,000세대 넘어가면 커뮤니티 운영비 걱정 없어서 그게 참 든든하더라고요.

    답글 1개 펼치기
  • 임빈희

    규모는 좋은데 역세권이라 그런지 출퇴근 시간에 주변 도로 정체는 좀 감안해야 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