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짧은밍크
1개월 전

기흥역더샵 초등 중등 통학 거리 따져보니 고민되네요

직장 근처는 너무 비싸서 기흥역 쪽으로 눈 돌린 직장인입니다. 여기는 기흥역 4번 출구에서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라 출퇴근 하나는 진짜 끝내주거든요. 지하철역까지 도보 1~2분 컷이면 아침에 20분은 더 잘 수 있다는 소리라 솔깃하더라고요. 근데 애가 있으니 학교 거리가 계속 밟히네요. 단지에서 용인한얼초등학교까지 직선으로 370m 정도인데, 실제 걸으면 450m쯤 될 듯함. 이 정도면 저학년도 충분히 걷겠지만 신호등이나 통학로 안전은 직접 체크해봐야겠어요. 중학교는 조금 더 먼 게 사실입니다. 성지중학교가 도보로 1km가 넘는 거리라 큰 애들은 버스를 타거나 자전거를 이용할 것 같고요. 역세권 안에 중학교가 없다는 점이 실거주 입장에서는 가장 고민되는 포인트네요. 그래도 1,200세대 넘는 대단지라 단지 내 커뮤니티나 분위기는 안정된 느낌임. 2018년에 들어온 단지라 그런지 주변 인프라도 이제는 제법 자리를 잡았네요. 여름엔 어린이 수영장도 운영한다는데 애들 키우기엔 확실히 재미있는 환경 같습니다. 결국 초등학생까지는 큰 무리 없겠지만 중등 이후를 생각하면 고민이 좀 깊어질 것 같아요. 교통 해방감이랑 학교 거리 사이에서 우선순위를 확실히 정해야 답이 나오는 단지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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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강빈성
    1개월 전

    직주근접 생각하면 기흥역세권에서 더샵만한 입지가 없긴 하죠. 학교는 좀 걷긴 해도 역세권 메리트가 워낙 커서 상쇄되는 느낌입니다.

  • 수줍은생쥐
    1개월 전

    중학교가 1km 넘어가면 애들 여름이나 겨울에 은근히 고생해요. 셔틀이 있는지나 마을버스 배차 간격도 꼭 확인해보세여.

    이종강
    1개월 전

    윗분 말씀대로 중학교가 아쉽긴 한데, 요즘 애들 그정도 거리는 운동삼아 다 잘 다닙니다. 저도 처음에 걱정했는데 막상 살아보니 적응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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