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올라도 수지파크푸르지오 1주택이 승자인 이유
결국 금리 또 올렸네요. 용인에 영끌해서 들어오신 분들 이자 부담이 걱정됩니다. 제가 수지에서만 평생 산 토박이라 아는데, 예전 이 동네 논밭이던 시절 생각하면 지금 수지파크푸르지오 자리는 정말 상전벽해죠. 오늘 퇴근길에 단지 앞을 지나가는데 조경 사이로 조명 켜진 거 보니까 확실히 신축 대단지 포스가 다르긴 하더라고요. 지금 기준금리 0.25% 올랐다고 다들 난리지만, 사실 이런 핵심지 1주택은 맷집이 아예 다름. 수지파크푸르지오 24평 호가가 13억 중반까지 나오는데, 이게 단순히 거품이 아니거든요. 여기는 일단 신분당선 수지구청역 접근성이 깡패라 강남 출퇴근 수요가 탄탄하게 받쳐줌. 주차도 세대당 1.27대면 이 동네 구축들 이중 주차로 고생하는 거 비하면 천국이나 다름없음. 게다가 최근에 LH 사장이 용인 국가산단 현장 방문해서 속도전 강조한 거 보셨음? 반도체 클러스터 터지면 결국 그 배후 수요는 수지 같은 검증된 인프라로 모이게 되어 있음. 어설프게 외곽에 다주택 늘렸다가 세금이랑 이자에 털리는 것보다, 이런 똘똘한 신축 한 채 꽉 쥐고 있는 게 결국 마지막엔 웃는 길임. 결국 입지 좋은 신축은 금리 파도도 제일 늦게 맞고 제일 먼저 회복함. 오늘도 주차장 들어가는 차들 보니까 다들 여유 있어 보이는 게 참 부럽더이다.
댓글5개
- 우스운벌새3개월 전
맞아요. 수지구청역 근처 신축 귀한 건 동네 사람들은 다 알죠.
- 붉은고양이3개월 전
금리 무서워서 던질 사람들은 이미 다 던졌음. 이제는 실거주 찐부자들 파티임.
- 윤욱명3개월 전
수지파크푸르지오 34평 15억 넘는 거 보고 예전 생각하면 눈물 나지만... 지금이라도 한 채 잡고 있는 게 어디임? 나중에 반도체 들어오면 더 난리 날 텐데.
- 먼말3개월 전
말씀하신 대로 LH에서 속도 낸다니까 용인 남부쪽도 들썩이는데, 결국 대장은 수지 신축이 계속 먹고 들어갈 듯.
- 좋은두더지3개월 전
역시 토박이 형님 통찰력 지리네. 한 채가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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