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박규지

고기동 힐스테이트 시니어타운 추진되나요

고기동에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브랜드로 시니어타운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돌면서 동네 분위기가 또 한 번 들썩이는 듯싶어요 대형 건설사가 직접 시공하고 현대그린푸드 같은 전문 계열사가 식사까지 맡는 구조라니 기존 시설들보다 운영 안정성 면에서 무게감이 다르네요. 그런데 이런 대기업의 하이엔드 투자가 용인에 집중되는 건 처인구 쪽에 예정된 거대 일자리와 무관하지 않다고 봅니다.. 실제로 용인반도체클러스터 하이닉스 2기 팹 가동 시점에는 근무 인원만 6만 명에 달할 거라는데, 지금 원삼면 일대 주거 공급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니까요 오죽하면 원삼 주변 3평짜리 원룸 월세가 100만 원에서 120만 원까지 올랐다는 얘기가 들릴 정도니 주거난이 보통 심각한 게 아닌 것 같습니다. 이런 현상을 보니 고기동에 고급 개발 소식이 들리면서 용인 남부권 전체가 더 비싸질 것 같다고 느껴지네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가격선이 잡힌 처인구 배후 단지들의 직주근접 가치가 앞으로 더 부각될 수밖에 없겠어요 당장 직장과 가까운 곳을 택할지, 아니면 시간이 걸려도 편의시설이 다 갖춰진 곳을 기다릴지에 따라 다르게 고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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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이준태

    브랜드 시니어타운 들어오면 주변 정주 여건도 좋아지긴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