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R 규제 무색하게 만드는 용산 산호 관처랑 서계동 파워
요즘 대출 한도 묶인다고 다들 걱정인데 우리 동네 분위기는 좀 딴판입니다. 용산 산호아파트가 드디어 관처 났거든요. 여기가 옛날부터 한강뷰 하나는 끝내줬는데 '용산 르엘'로 이름 바꾸고 속도 내니까 확실히 매수 심리가 확 살아나는 게 느껴져요. 이게 단순히 산호만의 일이 아니에요. 서울역 옆 서계동 33번지 일대도 조합설립인가 받고 무려 2,937가구 대단지로 바뀐다니까 동네가 들썩일 수밖에 없죠. GS건설이 설계도 엄청 신경 쓴다길래 저도 한참 들여다봤거든요. 사실 8.13 대책에서 용산공원 부지 주택 공급이 쏙 빠졌잖아요. 그게 오히려 약이 된 게 서계통합구역이나 산호 같은 기존 정비사업지들 희소성이 미쳐버린 거죠. 나라에서 집 안 짓겠다는데 그럼 남은 건 여기뿐이니까요. 결국 DSR 규제니 뭐니 해도 돈 있는 사람들은 이런 확실한 '옥석'만 골라서 들어오려고 줄 선 모양새입니다. 대출 좀 안 나온다고 포기할 입지가 아니라는 판단이 깔린 거겠죠. 저도 여태 여기서 살았지만 요즘처럼 확실하게 각 잡히는 건 처음 봅니다.
댓글4개
- 뽀얀오소리1개월 전
산호아파트 관처 축하드려요! 한강뷰 르엘 들어서면 진짜 볼만하겠음
- 기다란치타1개월 전
서계동 33번지 일대가 진짜 알짜죠. 서울역 근처에 그 정도 대단지 들어오면 대장주 바로 바뀝니다.
- 활발한돌고래1개월 전
대출 규제 때문에 다들 몸 사리는 줄 알았는데 용산은 역시 용산이네요. 현금 있는 분들은 규제 상관없이 줍줍하는 분위기인가 봐요.
- 뛰어난말1개월 전
에이, 그래도 DSR 단계별로 적용되면 매수세 꺾이는 건 시간문제 아닐까요? 지금 호가만 높지 실제 거래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은데...
오명혜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는 있지만 용산공원 공급 무산된 게 너무 커요. 희소성 생각하면 지금이 제일 싸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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