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R 규제에 대우건설 하자 지표까지 겹치니 청파1구역 고민되네요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연 3%까지 연속 인상되면서 DSR 대출 한도가 확 줄어든 게 체감됩니다. 용산 진입을 노리는 입장에서 한 푼이 아쉬운데 대출 문턱은 갈수록 높아만 가죠. 이런 시기일수록 시공사 브랜드가 중요한데 대우건설 하자 지표 보고 조금 놀랐습니다. 최근 5년간 하자 판정 293건으로 전체 5위라니, 10대 건설사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더군요. 얼마 전 청파1구역 3,556억 원 규모 본계약 소식 듣고 기대를 많이 했었거든요. 근데 이 정도 하자 수치면 용산 핵심지 품질을 온전히 담보할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듭니다. 결국 자산 가치는 시공 품질에서 나오는데 브랜드 이름값 못하면 나중에 매도할 때 분명 고생합니다. 대출 꽉 채워 들어가는 '실패 없는 한 채'가 절실한 시점에 이런 시공 리스크는 뼈아픈 대목이죠. 용산의 미래 가치만 믿고 가기엔 지금 시공사 신뢰도가 발목을 잡는 모양새입니다. 결국 갈리는 건 브랜드 오명보다 입지적 희소성을 더 우위에 두느냐는 판단의 문제겠네요.
댓글4개
- 짧은말1개월 전
용산은 입지가 깡패라지만 하자는 실거주 만족도랑 직결되는 문제라 무시 못 하죠.
- 이욱선1개월 전
하자 293건이 전부 마감 문제도 아닐 텐데 1군 브랜드 이름값이 좀 무색하긴 합니다.
- 한훈인1개월 전
글쎄요, 대우건설 물량이 워낙 많아서 생기는 통계적 착시 아닐까요? 너무 예민하신 듯.
뜨거운박쥐1개월 전위에 쓰신 분 말씀도 일리는 있는데 현대나 GS는 그 많은 물량 짓고도 상위권에 없잖아요. 입주 후에 하자 보수 받으러 다니는 스트레스 생각하면 지금 DSR 꽉 채워 들어가는 건 도박이죠. 저도 청파 쪽 지켜보는 중인데 이번 데이터 보니까 선매수 타이밍을 좀 늦춰야 하나 싶음. 결국 시공 품질이 매매가 방어의 최전선이니까요.
답글 1개 펼치기 - 밝은바다거북1개월 전
DSR 규제 때문에 가뜩이나 매수세 붙기 힘든데 건설사 신뢰도까지 이러면 참 답답합니다.
우리 동네 시세 변동
ⓘ
리치고 아파트 매매 시세를 공급면적 1평 기준으로 표시해요. 변동률은 같은 기준월과 선택 기간 전의 시세를 비교합니다. 그래프는 선택 기간의 월별 흐름이에요.
시세를 불러오는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