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잘난고니
1개월 전

58층 재건축에 높이 규제까지 풀리는 용산 노후단지들 현황

용산 지구단위계획 재편 고시 뜬 거 보니까 판이 완전히 바뀜. 서울시가 68개 특별계획구역으로 쪼개서 관리한다는데 이건 노후 단지들 사업성 대놓고 밀어주겠다는 소리임. 특히 한강대로 쪽 높이 제한이 120m까지 풀린 게 제일 큼. 제한이 20m 더 늘어나면 층수 설계부터가 달라지니까 원효로나 서부이촌동 구축들 몸값 뛰는 건 시간문제임. 실제로 이촌1구역 49층에 원효로1가 2,743세대 들어오는 거 확정됐잖음? 원효로 쪽이 40층 규모로 정비구역 지정까지 끝낸 거 보면 속도가 생각보다 엄청 빠름. 서부이촌동 대장 격인 이촌 반도 아파트도 58층 재건축 추진한다던데. 전세가율 낮아서 갭투는 빡세겠지만 안전진단 완화에 층수 상향까지 붙었으니 수익률 계산기는 이미 두드려졌다고 봄. 결국 용산 노후 단지들은 이제 단순한 구축이 아니라 초고층 랜드마크로 재탄생하는 궤도에 올라탄 거임. 하락장 걱정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입지랑 층수가 깡패라 묻어두면 무조건 돈 된다고 확신함. 분석에 구멍 있으면 지적해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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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한경린
    1개월 전

    이촌 반도 58층 가면 한강 조망권 가치가 아예 달라질 듯함.

  • 무서운오리
    1개월 전

    말씀하신 대로 사업성은 좋아졌는데 초기 투자금이 너무 커서 엄두가 안 나네요. 그래도 용산은 용산이죠.

  • 박한용
    1개월 전

    안전진단 완화된다고 다 되는 게 아님. 공사비 오르는 거랑 분담금 생각하면 수익률 그렇게 안 나올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