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유저1990
5월 9일 되면 용산은 진짜 매물 씨가 마를 듯여...
5월 9일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는데, 마음이 너무 복잡해서 글 써봐요. 양도세 중과 유예가 끝나면 다주택자들은 문을 닫을 거고 시장에 나올 물건은 씨가 마르겠죠. 1주택자들도 세금 때문에 갈아타기 멈추니 공급이 끊기는 게 당연함. 결국 이게 세입자들한테는 지옥이 될 수도 있겠네요. 실제로 삼각지역 근처 용산파크e-편한세상 같은 곳은 4층이 20억에 거래되고 나서 매물이 아예 없대요. 비거주 장특공제 폐지 얘기도 계속 나오니까 집주인들이 더 꽁꽁 숨는 것 같음. 에휴, 매물은 없는데 가격은 안 떨어지는 이런 기형적인 상황이 참... 뭐 하여튼 용산은 이제 부르는 게 값이 될 것 같다는 확신이 들어요. 전세 갱신해야 할지 매수해야 할지 매일 밤잠을 설치네요. 두서없이 쓰다 보니 길어졌는데 다들 성투하시길 빌게요. ps. 혹시 지금 용산파크이편한 같은 곳 무리해서라도 들어가는 게 맞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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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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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저2451
용산은 진짜 넘사벽인 듯여... 매수 타이밍 놓친 거 같아 슬퍼요.
- 유저3690
5월 9일 이후에 매물 더 잠기면 어쩌죠? 지금이라도 무리해서 잡아야 하나 고민임.
- 유저2407
전세 계약 끝날 때마다 심장이 덜컥거려요. 용산파크이편한 20억 소식 듣고 더 불안해졌음... 월급쟁이가 용산 들어가는 건 이제 꿈일까요? 진짜 포기하고 싶지 않은데 정책은 자꾸 꼬이기만 하네요... 하...
- 유저6305
에휴, 세금 때문에 집주인들 버티기 들어가면 우리 같은 세입자만 죽어나는 거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