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권경수

한남2 써밋 거부, 용산은 다르네요

한남2구역이 대우건설 써밋 말고 독점 브랜드를 달라고 나섰네 하이엔드 딱지만으로는 이제 용산 소유주들 마음을 잡기 힘든 걸까요? 래미안 첼리투스처럼 전 세대 50평 단일 구성 같은 확실한 하드웨어가 없으니, 이름이라도 더 특별하길 바라는 마음이 드는 건 당연해 보입니다 근처 서계통합구역만 봐도 사업비가 1조 원이나 들어가는 대단지가 대기 중인데, 이런 굵직한 곳들이 계속 나오니 웬만한 간판으로는 명함도 못 내밀 것 같네 대우가 써밋을 서울 여기저기에 너무 많이 써서 희소성이 예전만 못한 건 사실이잖아요? 게다가 근처에 굵직한 사업들까지 계속 나오니 이름이 흔해지니 상급지 가치를 지키려는 분들 입장에선 불안할 수밖에 없겠어요. 이번에 대우건설이 어떤 답을 줄지 모르겠지만, 용산 일대 정비사업의 상향 평준화를 보여주는 확실한 신호탄인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도 앱 켜서 남들 갈아타기 성공한 것만 보다가 이런 소식 접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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