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더힐 등기 치고 본 한강로 주복 평당 2억 시나리오
매물 추이 보면 확실히 용산은 이제 다른 세상 같아요. 최근 용산국제업무지구 홍보관 가건물이 올라가는 걸 직접 봤습니다. 준공까지 한 달 정도 남았다는데, 2029년 단지 조성 완료라는 타임라인이 시각화되니까 확실히 실감이 나네요. 이런 기대감이 반영되서인지 인근 단지들 지표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얼마 전 용산시티파크 2단지 45평형이 2년 만에 9억이나 오른 가격으로 신고가를 경신했다는 소식 보셨을 거예요. 국토부 실거래가 기준으로 봐도 시티파크 옆 센트럴파크 38평이 33.5억에 찍히는 등 하방 지지선이 굉장히 단단해졌습니다. 현재 한강로 일대 고급 주상복합 타운 시세가 평당 1억 원 언저리거든요. 누구는 고점이라 하지만 용국지 준공 시점의 인프라 가치를 상환 구조에 대입해보면 얘기가 달라져요. 기존 구축들의 희소성을 감안했을 때, 보수적으로 잡아도 평당 2억 원까지 상방이 열려 있다는 리포트 내용이 허투루 들리지 않는 이유입니다. 물론 금리 인하 시점이 늦어지면 이자 부담이 변수가 될 순 있겠죠. 그렇지만 한남더힐이나 나인원 같은 초고가 단지들의 에셋 파킹 수요가 결국 한강로 주복 라인까지 밀려 내려올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결국 지금 이 타이밍에 등기를 치는 건 용산이 서울의 중심축으로 재편되는 과정에서 승차권을 미리 확보하는 셈이라 확신합니다.
댓글3개
- 슬픈산토끼1개월 전
시티파크 9억 상승은 진짜 충격적이긴 하네요. 용산은 확실히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가는 듯합니다.
- 기쁜올빼미1개월 전
평당 2억은 좀 과한 희망회로 아닌가요? 아무리 용국지 호재가 있다지만 주상복합 연식 생각하면 감가상각도 무시 못 할 텐데 말이져.
- 아름다운토끼1개월 전
용산국제업무지구 홍보관 지어지는 거 보니까 진짜 시작이구나 싶어요. 저도 30대라 상급지 갈아타기 고민 중인데 수치로 정리해주시니 도움 많이 되네요. 대출 실행 시 금리 0.5% 변동될 때마다 상환액 시뮬레이션 돌려보고 있는데 확실히 지금이 진입 적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