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군지 고민 끝에 용산시티파크 부모님 옆으로 결정한 이유
성심여고 2028년 공학 전환 확정된 거 보셨나요? 이제 용산 학군 무시하는 건 진짜 옛날 얘기가 될 것 같아요. 사실 저도 아이 교육 때문에 대치동 전세를 가야 하나 남편이랑 엄청 싸웠거든요. 근데 결국은 부모님 계신 용산으로 '헤쳐모여' 하기로 마음을 굳혔어요. ㅎㅎ 주변을 봐도 요즘은 맹모삼천지교보다 실리를 챙기는 분위기가 확실히 느껴지더라고요. · 우선 용산구 스트레스 인지율이 13.8%라는데, 서울 평균의 절반 수준이라니 어머 소리가 절로 나죠. · 게다가 성심여고 공학 전환 소식에 아들 둔 엄마들도 이제는 이촌동이나 한강로 쪽을 다시 보고 있고요. · 평당 1억 찍는 한강로 주상복합들 보면 무섭기도 하지만, 시티파크 45평이 2년 만에 9억이나 올라서 신고가 쓴 거 보면 저랑 비슷한 생각 가진 분들이 정말 많은가 봐요. 학원가는 셔틀 태우면 그만이지만 부모님 가까이서 육아 도움받고 쾌적하게 사는 건 돈으로 못 사잖아요. 단순히 입시 성적만 쫓기보다 가족끼리 뭉쳐서 삶의 질을 높이는 게 요즘 자산가들의 진짜 상급지 기준이 아닌가 싶네요. 결국 용산 특유의 정주 여건이 학군지라는 이름보다 더 강력한 가치가 된 것 같아 마음이 놓여요.
댓글5개
- 높은새우1개월 전
용산 스트레스 지수 낮은 거 진짜 공감합니다. 산책로만 나가도 힐링이죠.
- 우아한고래1개월 전
성심여고 소식에 저도 솔깃하네요. ㅎㅎ 남편도 이제야 용산 들어오자고 난리예요.
- 아쉬운갈매기1개월 전
그래도 입시는 대치동이죠. 셔틀 태우는 거랑 그 동네 사는 거랑은 애들 공부 분위기 자체가 다를걸요.
- 남서혜1개월 전
맞아요, 요즘은 '헤쳐모여'가 대세긴 하더라고요. 저희 단지도 부모님은 대형 사시고 자녀들은 소형 사면서 오가는 집들 진짜 많아요. 애들 봐주시는 게 어디예요... 그게 다 돈이고 시간이죠. 시티파크 신고가 소식 들으니 용산 파워가 실감 나네요.
- 박서준1개월 전
2028년이면 멀어 보이지만 금방이죠. 용산 등기 치신 거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