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표명라
1개월 전

취득세 풀리면 서계통합구역 매수세 더 무서워질 듯

요즘 세제 개편 이야기가 계속 나오다 보니 용산 쪽 핵심지들 위주로 손품 좀 팔아봤습니다. 우선 8.13 대책에서 용산공원 부지 주택 공급이 최종 제외됐죠. 공공 물량 기대하시던 분들한테는 아쉬운 소식이겠지만 반대로 기존 용산 주거지들 입장에서는 희소성이 더 확실해진 셈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역시 서계통합구역이에요. 사업비만 1조 원 규모인 대형 프로젝트인데 지난달 초에 조합설립인가 나고 최근에 설계사 선정까지 끝났더군요. 여기가 청파동 일대랑 묶여서 8,000가구 넘는 신축 타운이 될 텐데 입지가 입지인 만큼 다주택자분들이 취득세 중과 풀리기만 기다리는 분위기입니다. 취득세만 1~3%대로 내려오면 이만한 배후지가 또 없거든요. 최근 래미안첼리투스 50평이 55.9억에 신고가 찍는 거 보면서 확실히 용산 대장급들은 세금 허들 상관없이 움직인다는 걸 느꼈습니다. 결국 서계동 같은 정비사업지도 세제 완화 시점이랑 맞물리면 대기 수요가 한꺼번에 유입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이네요. 다만 중과 완화가 국회 문턱을 언제 넘느냐가 관건인데... 지금 선진입해서 몸테크를 할지 아니면 확실히 완화된 후에 들어갈지 이 선택지에 따라서 수익률 차이가 꽤 벌어질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쪽이 더 합리적이라고 보시나요? 1. 무조건 완화 전 선진입이 답이다 2. 세금 확정되는 거 보고 들어가도 늦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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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낭만적인순록
    1개월 전

    서계동은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이랑 묶여서 시너지 장난 아닐 텐데 취득세가 진짜 통곡의 벽이죠.

  • 더운나비
    1개월 전

    첼리투스 신고가는 다른 세상 얘기 같지만 결국 용산 전체의 급을 올려주는 지표라고 봅니다.

  • 그리운갈매기
    1개월 전

    근데 서계동 지금 들어가면 관처까지 얼마나 걸릴까요? 1조 원 사업이라 속도가 생명일 텐데.

    홍현세
    1개월 전

    윗분 말씀대로 사업 규모가 커서 변수는 있겠지만 GS가 SMDP랑 설계 협업하는 거 보면 의지는 확실해 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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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난돌고래
    1개월 전

    취득세 완화는 이번 정부 내에 힘들다는 얘기도 많음. 너무 낙관적으로만 보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