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김호원
1개월 전

청화 43억 신고가에도 용산공원 청년주택 추진이 악재인 이유

강남권 하락세 속에 용산이 독보적 입지를 굳힐 거란 기대가 많았죠. 하지만 공원 내 청년주택 공급 검토 소식은 용산의 희소성에 찬물을 끼얹는 격임. 국토부가 장교숙소 등 녹지 기능을 잃은 부지에 주택 공급을 검토하면서 주거 환경 저하 우려가 커졌습니다. 부촌 정체성을 흔드는 심각한 사안이죠. 삼각지역 베르디움 프렌즈 사례를 경험한 원주민들은 공원 부지의 임대주택 유입을 결사반대하고 있습니다. 19일 어린이정원 앞 집회 열기도 뜨거웠음. 공원이 정치적 타협지로 변질되면 자산가들이 선호하는 주거 쾌적성은 사라집니다. 최근 청화 57평이 43억 신고가를 썼지만, 리스크는 여전해 보이죠. 하이엔드 수요는 입지의 순수성이 훼손될 때 가장 먼저 이탈합니다. 공원 프리미엄이 퇴색되면 평당 최고가 안착 대신 하향 평준화가 불가피함. 결국 공급 리스크가 해결되지 않으면 용산의 가치 우위도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자산가들이 등을 돌리는 순간 용산의 상징성은 무너질 수밖에 없죠. 저는 공원 내 주택 공급 강행 시 용산의 미래 가치를 어둡게 보고 있습니다. 이 시점의 갈아타기가 5년 후에도 좋은 결정일지 피드백 부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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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김수도
    1개월 전

    청년주택 몇 세대 들어온다고 용산 가치가 무너질까요? 솔직히 너무 과하신 분석 같습니다.

  • 한결같은호랑이
    1개월 전

    맞는 분석입니다. 자산가들은 커뮤니티 희소성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니까요. 공원 부지에 임대 섞이면 급이 떨어지는 건 팩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