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늠름한산양
1개월 전

지방 큰손들이 강남 대신 용산 한강맨션으로 상경하는 이유가 보이네요

처음 용산 한강변을 걸었을 때 그 평온하면서도 압도적인 분위기를 잊지 못해요. 단순히 부촌이라는 느낌을 넘어 이곳만의 독보적인 결이 느껴졌거든요. 요즘 지방 거주하시는 자산가분들이 상경해서 가장 먼저 찾는 곳이 여기라더군요. 특히 한강맨션은 660세대 규모의 상징성이 정말 대단하잖아요. 국토부 실거래가만 봐도 인근 신동아 30평이 46억 원을 찍으며 기세를 올리고 있죠. 현재 한강맨션 31평 호가가 51억 원에서 55억 원 선까지 형성되어 있습니다. 누군가는 비싸다 할지 모르지만 지방 큰손들은 오히려 지금을 기회로 보시더라고요. 나중에 서계통합구역 국평이 50억 원대로 전망되는 상황이니까요. 하이엔드 브랜드의 가치를 미리 선점하겠다는 계산이 깔린 셈이죠. GS건설이 SMDP와 협업해서 서계구역을 준비하는 걸 보며 기대감이 더 커졌습니다. 그런 설계 역량이 결국 이 일대 한강변 단지들의 전체적인 가치를 끌어올릴 테니까요. 한강대우나 현대한강 같은 단지들도 든든하게 받쳐주고 있어 시너지가 정말 좋습니다. 이사 고민하시는 분들 계시면 저는 적극적으로 용산의 공기를 느껴보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5년 뒤 용산국제업무지구까지 들어서면 지금 이 가격이 추억이 될지도 모릅니다. 이 동네의 미래는 여전히 설렘 그 자체니까요. 결국 하이엔드의 끝판왕은 입지와 시간이 증명해 줄 거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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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단아한황새
    1개월 전

    용산 한강변은 진짜 살아본 사람만 아는 그 특유의 여유가 있죠. 부럽습니다!

  • 영리한벌새
    1개월 전

    한강맨션 50억 시대가 먼 얘기가 아니었군요. 지방 자산가들 선구안은 역시 무섭네요.

  • 고운순록
    1개월 전

    서계구역 50억 전망 보니까 이쪽 일대 전체가 다시 보이긴 합니다. 저도 여유만 있다면 한 채 묻어두고 싶네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 김우형
    1개월 전

    글에서 동네 사랑이 듬뿍 느껴져서 읽는 내내 기분이 좋아집니다. 저도 5년 뒤 용산이 너무 기대돼요!

  • 날카로운족제비
    1개월 전

    한강대우랑 현대한강도 가성비로 접근하기엔 나쁘지 않아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