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미분양 무서워도 이촌우성, 한강대우는 계속 보게 돼요
요즘 지방은 미분양 터진다는 뉴스에 마음이 무겁다가도, 정작 제가 보고 있는 용산은 완전 딴 세상 같아서 혼란스러워요. 부모님 댁이랑 직장 사이에서 고민하다 결국 이촌동으로 마음이 기울었는데, 설레면서도 혹시나 하는 불안함에 매일 밤 부동산 앱만 뒤적거리게 되네요. 이번에는 진짜 결단을 내려야지 싶어서 더 떨리는 것 같아요. 우선 이촌우성을 유심히 보고 있는데 243세대라 단지는 아담하지만, 서빙고 신동아 부근에 서빙고IC가 신설된다는 소식이 정말 크더라고요. 특히 이 도로가 경부고속도로 신양재IC까지 지하로 직접 연결된다는데, 강남 출퇴근 생각하면 이만한 보석이 또 있을까 싶기도 해요.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아마 직결되면 소요 시간이 절반은 줄어들걸요? 반면에 한강대우는 834세대 대단지라 확실히 실거주 안정감이 느껴졌어요. 최근 한강로벽산메가트리움 34평이 19.5억 신고가를 찍었다는 소식 듣고, 용산 대단지들의 저력이 생각보다 훨씬 단단하다는 걸 실감했습니다. 비슷한 입지에서 매수하신 분들은 대단지 프리미엄을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해요. 우성은 재건축 설렘이 있고 대우는 대단지의 편안함이 매력적이라, 용산공원IC 인프라 연계까지 생각하면 어디를 선택해도 후회는 안 할 각이긴 합니다. 결국 지방 미분양 소식에 흔들릴 게 아니라, 이런 확실한 교통 혁신이 집중되는 곳을 선점하는 게 답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준비하는 자에게 기회가 온다는 말이 요즘 들어 부쩍 가슴에 와닿네요. 대치동 키즈들이 강남 진입 노리듯 저도 용산 입성을 위해 다시 신발 끈을 묶어봅니다.
댓글7개
- 조승미3개월 전
결국 용산은 입지가 깡패라 지방이랑은 궤가 다르죠. ㅎㅎ
- 높은나비3개월 전
이촌우성 세대수는 적어도 입지는 진짜 보석 맞아요. 서빙고IC 뚫리면 강남 접근성 신세계를 경험하실 겁니다.
- 이도태3개월 전
한강대우 살고 있는데 실거주 만족도 최상이에요. 단지 크니까 관리비도 저렴하고 커뮤니티도 잘 돼 있어서 추천해요.
- 이혁형3개월 전
벽산메가트리움 19.5억이면 진짜 많이 올랐네요... 그래도 용산은 지금이 제일 싸다는 말이 맞는 듯요. 저도 30대인데 영끌해서라도 들어오려고 공부 중입니다. 같이 힘내서 내집마련 꼭 성공해봐요!
- 매운두더지3개월 전
지하고속도로 호재는 진짜 장기적으로 봐야 됨. 무조건 고입니다.
- 메마른두더지3개월 전
부모님 근처로 오시는 거면 이촌동이 최고죠. 효도하시는 거임!
- 최도하3개월 전
실수요시면 대단지인 한강대우가 나중에 팔 때도 훨씬 수월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