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이희가
1개월 전

조합인가 낸 서계통합구역, 서울역 초고층 랜드마크 굳히기 들어갔나

실거래가 기준으로 보면 용산이 참 다이내믹하네요. 최근 서울시에서 용산 지구단위계획을 68개 특별계획구역으로 재편 고시했잖아요. 월급쟁이 입장에서 자산 형성 계획 짤 때 이런 판 짜기가 정말 중요하거든요. 단순히 동네 정비 수준이 아니라 용산 전역을 복합개발하겠다는 제도적 밑그림이 그려진 셈이죠. 이런 큰 흐름 속에서 서계통합구역이 최근 조합설립인가를 딱 받아냈음. 여기가 서울역 환승역세권 바로 옆이라 입지는 말할 것도 없고요. 지하 3층에서 지상 39층까지, 거의 3천 세대 가까운 대단지가 들어선다는데. 낙후됐던 서울역 서측이 초고층 주거지로 변한다는 건 상징성이 어마어마하다고 봅니다. 사업비만 1조 원이 넘어가니까 건설사들도 눈독을 엄청 들이는 모양이에요. GS건설은 벌써 SMDP랑 협업해서 설계사무소까지 열었다고 하던데. 삼성물산이랑 리턴매치 성사될지도 초미의 관심사죠. 치밀하게 계산해봐도 이런 대형 건설사들이 하이엔드 설계로 붙어주면 단지 가치는 상상 이상으로 뛸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서계통합구역은 단순 재개발을 넘어서 용산 북측의 지도를 새로 그리는 이정표가 될 거 같아요. 지금은 좀 어수선해 보여도 초고층 랜드마크로 탈바꿈하는 건 시간문제라고 봅니다. 주거비 비중 줄여서 이런 핵심지 등기 칠 기회 노리는 분들이라면 서계동 변화는 무조건 트래킹해야 할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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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김건예
    1개월 전

    서계동 그쪽 경사도 심하고 낡아서 몸테크 쉽지 않을 텐데 조합인가 났으니 이제 속도 좀 붙겠네요.

  • 심용정
    1개월 전

    39층 3천 세대면 서울역 대장주 바뀌는 거 아님? GS랑 삼성 붙으면 설계는 진짜 역대급으로 뽑힐 거 같은데 기대되네요.

  • 백원민
    1개월 전

    글쎄요, 사업비 1조 넘어가면 나중에 분담금 폭탄 나오는 거 아닌지 모르겠음. 요즘 공사비 워낙 비싸서 월급쟁이 입장에선 진입 시점 잡기가 참 까다롭네요.

  • 안형윤
    1개월 전

    용산 지구단위계획 재편된 거랑 같이 묶어서 보니까 그림이 딱 나오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수지타산 좀 다시 두드려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