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김정준
1개월 전
이촌 한가람 1차 안전진단 통과 후 실거주로 버틸지 고민되네요
용산 이촌동 쪽은 참 살기 좋은데 리모델링 얘기 나오면 다들 고민이 깊어지시죠? 이촌 한가람이 이제 '1차 안전진단' 단계라고 하더라고요. 전체 8단계 중에서 이제 겨우 2단계째라는데, 솔직히 갈 길이 참 멀게만 느껴지네요. 지금 실거주하는 입장에선 이 단계가 참 애매해요. 1998년 입주한 2,036세대 대단지라 관리도 잘 되지만, 지하주차장이 엘리베이터랑 안 연결된 건 애 키우는 입장에서 꽤나 번거롭거든요. 33평 호가가 27억에서 33억까지도 나오는데 이 큰돈을 들이고 불편함을 몇 년이나 더 감수해야 할지, 아이들 학교 문제 생각하면 머리가 복잡해지더라고요. 그래도 이촌역 초역세권이라는 입지는 포기가 안 돼서 결국은 속도보다는 버티는 싸움이 아닐까 싶어요. 우리 가족 다 같이 웃으며 살 수 있는 동네, 그거 하나 보고 조금 더 지켜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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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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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안다1개월 전
저는 작년에 임장 갔다가 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 안 연결되는 거 보고 마음 접었거든요. 1차 안전진단 단계면 아직 한참 남았는데 실거주로 견디기엔 엄마들이 좀 힘들긴 할 거예요.
게으른판다1개월 전윗분 말씀대로 주차가 좀 고생스럽긴 해도 이촌동만의 그 평온한 분위기가 있잖아요. 리모델링 8단계 중에 2단계라지만 한 걸음씩 가다 보면 언젠간 새 아파트 되겠죠 뭐.
답글 1개 펼치기 - 뽀얀독수리1개월 전
호가가 33억까지 가다니 역시 용산 입지는 무섭네요. 1차 안전진단이면 이제 시작인데 벌써부터 기대감이 큰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