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우스운꿀벌
1개월 전

이촌 그린 지역난방 덕분에 관리비 부담 확실히 덜었음

직장 위치랑 주거지 거리 따지다가 이촌동 그린으로 정착한 지 좀 됐는데 역시 직주근접이 체력 아끼는 데는 최고네요. 근데 여기가 1999년식 구축이다 보니 처음 들어올 때 겨울철 난방비 폭탄 맞을까 봐 사실 걱정을 좀 했거든요. 499세대 규모라 아담해서 관리가 잘 될까 싶었는데 다행히 난방 방식이 지역난방이라 이게 실거주 입장에선 진짜 효자입니다. 개별난방 쓰는 비슷한 연식 아파트들이랑 비교해봐도 겨울철 관리비 찍히는 거 보면 확실히 체감상 부담이 덜하더라고요. 지금 33평 호가가 22억 원대로 형성되어 있는데 매매가 생각하면 매달 나가는 유지비 가성비도 무시 못 할 요소라고 봅니다. 앞으로 에너지 비용은 계속 오를 수밖에 없을 텐데 이런 난방 효율성이 결국 단지의 실거주 가치를 끝까지 방어해 줄 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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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고운스라소니
    1개월 전

    이촌동 구축 라인에서 지역난방 되는 곳이 생각보다 귀하죠. 관리비 메리트 무시 못 합니다.

  • 산뜻한산토끼
    1개월 전

    99년식이면 배관 노후화 이슈는 없나요? 난방비 아껴도 나중에 수리비로 깨질까 봐 그게 걱정임.

    송오세
    1개월 전

    윗분 걱정도 이해는 가는데 보통 들어올 때 배관이랑 창호 손보고 오면 지역난방만큼 편한 게 없긴 해요. 저도 그린 쪽 만족하며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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