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촌동 LG한강자이 학군이랑 주차 위주로 정리해봄
용산구 이촌동 쪽으로 실거주를 고민하면서 LG한강자이 데이터를 좀 꼼꼼하게 뜯어봤습니다. 이 단지가 2003년 입주라 연식은 20년이 넘었지만 주차 대수가 2.5대 남짓이라 리스크는 적어 보이더군요. 학군을 최우선으로 검토 중인데 일단 서울신용산초등학교가 도보 560m 정도 거리라 거리상으론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초등학생 아이가 매일 걷기에 통학로가 얼마나 쾌적할지는 제가 직접 한 번 더 걸어봐야 확신이 설 것 같아요. 중학교는 용강중학교가 직선 480m 정도로 가깝게 있어서 중등 학부모님들께는 꽤 큰 메리트가 아닐까 싶네요. 인근 신광여고가 2025년에 서울대 2명을 보냈다는 실적도 확인했는데 지역 전반의 면학 분위기는 잡혀 있는 듯합니다. 층간소음 보고가 좀 있다는 점이 걸리긴 하는데 이촌동 입지와 학군 인프라를 생각하면 감수할 만한 수준인지 고민이네요. 결국 구축 특유의 소음 이슈를 구축의 넉넉한 주차 공간과 학군 편의성이 덮어줄 수 있느냐에 따라 결정이 될 것 같습니다.
댓글4개
- 장명리1개월 전
용강중 가까운 게 이 단지 진짜 장점이죠. 학원가 셔틀도 잘 들어오고요.
- 가엾은치타1개월 전
20년 넘은 단지 치고 세대당 2.5대는 진짜 귀하긴 합니다. 근데 층간소음은 집집마다 달라서 뽑기 운이 좀 있어야 돼요.
김수이1개월 전이분 말씀이 맞아요. 주차는 이촌동에서 거의 독보적인데 소음 예민하신 분들은 필히 현장 확인하셔야 함.
답글 1개 펼치기 - 천예혜1개월 전
신용산초까지 애들 걷기에 은근 멀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직접 루트 확인해보시는 거 추천합니다.
- 이형서1개월 전
서울대 실적만 보고 학군 판단하기엔 좀 무리 아닐까요? 요즘은 분위기가 더 중요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