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탐스러운다람쥐

이촌동 그린 25평 갱신 5.5억 보고 정리한 내 생각

이촌동 그린 전월세 흐름이 묘해서 데이터 좀 뜯어봤다. 누가 좀 결정해줬으면 싶을 정도로 시장이 조용함. 최근 9월 2일에 25평 전세 갱신 계약이 5.5억에 체결됐다. 지난달 18평 신규 전세가 4억인 걸 고려하면 갭이 상당히 붙어 있음. 현장에서 보면 실수요자들이 갱신권 쓰면서 필사적으로 버티는 중임. 투자 수요가 붙으려면 전세가가 더 치고 올라와야 하는데 아직은 그 동력이 부족함. 25평 매매 평균이 19.14억인데 전세가 5.5억이면 전세가율이 너무 낮다. 수익률 따지는 베테랑 투자자라면 지금 이 가격에 진입하는 건 타이밍상 무리임. 결국 신규 전세가가 매매가를 밀어 올리는 시점까지는 관망이 답이다. 내 분석이 틀렸다고 생각하면 구체적인 수치로 반론해주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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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장명리

    이촌동은 전세 매물 자체가 귀해서 갱신이 답이긴 합니다.

  • 이형서

    99년식에 지역난방이라 관리비 생각하면 저 전세가도 싸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