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탐스러운다람쥐

이촌동 그린 직접 걸어보며 느낀 생활 동선

이촌동에서 꽤 오래 터를 잡고 살다 보니 주변 단지들 돌아가는 게 참 눈에 잘 들어오네요. 그린 아파트는 1999년 5월에 입주해서 벌써 27년 4개월이나 된 곳이라 저한테는 참 익숙한 이웃 단지거든요. 여기가 499세대로 규모가 아주 크진 않아도 한강 접근성 하나는 참 좋아서 운동 삼아 노들섬까지 걸어 다니기 딱이죠. 다만 이촌역이나 용산역까지 걸어가려면 제 걸음으로도 한 15분에서 20분 정도는 잡아야 하더라고요. 장보러 갈 때나 지하철 탈 때 동선이 아주 가깝진 않지만 이 동네 특유의 평온함을 생각하면 감수할 지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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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명랑한말

    노들섬 산책하기엔 그린만한 위치가 없긴 해요. 공기가 확실히 다르죠.

  • 이수현

    맞아요. 근데 역까지 걷는 게 여름엔 좀 고역이긴 하더라구요. 마을버스가 잘 되어 있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