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황형경
1개월 전

이촌강촌 리모델링 심의 단계 진입과 실거주자 판단 기준

이촌동 강촌 단지 상가 앞 지나가다 보면 리모델링 플래카드 붙어있는 거 다들 봤을 거임. 여기가 1998년 준공이라 이제 26년 차인데, 세대당 주차 1.06대라 밤에 이중주차 때문에 스트레스받는 분들 꽤 많을 거라 생각함. 최근에 건축·도시계획 심의 단계 들어갔다는 소식 들리는데, 이게 전체 8단계 중에서 3단계라 아직 갈 길은 멀지만 이제 겨우 밑그림 끝내고 실질적인 허가 검토 들어갔다는 의미임. 솔직히 1,001세대 규모면 이해관계 장난 아닐 텐데, 이 단계에서 동별 배치나 층수 같은 굵직한 설계가 확정되는 거라 실거주자들은 지금부터 분담금 계산기 진짜 잘 두드려야 함. 심의 통과되면 사업승인까지 속도가 붙겠지만, 그만큼 실거주하면서 느끼는 몸테크 피로도나 이주 타이밍에 대한 불확실성도 같이 커지는 구간임. 그래도 용산 이촌동 입지에 이 정도 대단지가 정비사업 가시권에 들어온 건 숫자로만 봐도 기대 수익률 측면에서 나쁘지 않은 각임. 비슷한 시각 가진 분들이나 현장 분위기 잘 아는 분들 있으면 같이 이야기 좀 나눕시다. 잘못 알고 있는 정보 있으면 바로 찔러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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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짓궂은순록
    1개월 전

    1.06대 주차면 이촌동 구축치고는 그나마 양반임. 근데 리모델링하면 분담금 얼마나 나올지가 관건일 듯.

  • 신리정
    1개월 전

    아직 3단계면 갈 길 구만리인데 벌써 김칫국 마시는 건 좀 이름. 심의에서 보완 나오면 1~2년은 그냥 삭제임.

    뽀얀족제비
    1개월 전

    윗분 말대로 심의 단계가 진짜 고비죠. 여기서 삐끗해서 멈춘 단지들 한둘이 아님. 그래도 강촌은 입지가 깡패라 어떻게든 갈 거라 봅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이영명
    1개월 전

    저는 어제 단지 내부 보고 왔는데 확실히 리모델링 기대감 때문인지 매물 잠기는 분위기던데 맞음?

  • 미래투자
    1개월 전

    사업계획승인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