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40억대 하이엔드 줍줍하는 분들 보면 신기해요
요즘 용산에 40억 넘는 하이엔드 주택들을 줍줍하는 분들 보면 도대체 정체가 뭔지 너무 궁금하네요. 우리 애 학원가랑 이사 갈 곳 알아보느라 커뮤니티 뒤져보는데, 자산가들은 노선이 아예 다르더라고요. 이번에 SPC 허희수 사장이 어퍼하우스 남산 2채를 한꺼번에 매입했다는 소식 듣고 진짜 입이 떡 벌어졌네요. 돈이 돈을 부르는 구조인지, 이런 하이엔드 주거지(최고급 주택 상품)는 일반 아파트랑은 차원이 다른 세상 같아요. 결국 이런 흐름이 유엔사 부지에 들어서는 더파크사이드 서울 같은 초대형 복합개발로 이어지는 거겠죠. 남편이랑 애들 데리고 용산 쪽 임장 겸 산책 나갔는데 동네가 참 정갈해서 좋더라고요. 유해시설 하나 없이 청결하게 관리되는 모습 보니까 ㄹㅇ 여기서 애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절실해졌어요. 근데 가격표 보면 일반적인 근로 소득으로는 도저히 답이 안 나오는 수준이라 현타가 오기도 하네요. 40억 넘는 현금을 동원하는 분들은 사업 성공 아니면 증여 말고는 설명이 안 되는데 정말 대단해요. 이런 하이엔드 주택들은 단순 투자를 넘어선 그들만의 견고한 트로피 홈이 되는 느낌이에요. 실거주랑 자산 가치를 동시에 잡으려는 부자들의 선택을 보니 용산의 가치는 갈수록 더 견고해질 것 같네요.
댓글3개
- 유저3274
ㄹㅇ 그사세네요. 부러우면 지는 건데 이미 졌습니다 ㅋㅋ
- 유저7442
저도 애 교육 때문에 용산 보고 있는데 어퍼하우스는 꿈도 못 꾸겠네요 진짜.
- 유저8078
남편이랑 어제도 이 문제로 한참 얘기했거든요. 결국 자산가들은 하이엔드 입지를 선점하는 게 본인들 수준을 증명하는 수단이기도 한 것 같아요. 우리도 줍줍하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고민만 깊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