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권경수
용산 200억 펜트, 세금 감당 가능할까요
120억 주택에 살아도 세금 낼 현금이 모자라서 시계까지 판다는 소식을 접했어요. 남 일 같지만은 않은 게 용산 초고가 주택들 유지비 생각하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네요 코르디아 펜트하우스가 200억을 넘고 30평대 분양가도 45억 원이라는데 대단합니다. 이런 하이엔드 단지들은 진입할 때 취득세부터 보유세까지 현금 흐름이 정말 중요할 듯싶어요 용산 센트럴파크처럼 제일 작은 게 39평부터인 대형 단지들도 세금 체감이 남다를 겁니다 원효로 산호 34평이 2026년 9월 21일에 26억 7,000만원 찍으면서 신고가를 경신했잖아요. 집값이 오르는 만큼 자산가들도 매년 나가는 종부세 부담이 장난 아닐 듯 보입니다. 비싼 분양가를 감당하고 들어가는 입장에서는 시공사 안정성도 무시 못 할 변수 같습니다 아무리 똘똘한 한 채라지만 유지 비용이 가계에 압박을 주면 자산으로서 가치가 퇴색되니까요.. 시공 품질이나 건설사 리스크까지 꼼꼼히 따져보고 진입하는 게 맞지 않나 싶네요 결국 용산 하이엔드는 세금 납부 능력까지 포함해서 계획을 짜야 할 시점인 것 같습니다 가진 재산만큼이나 현금을 넉넉히 들고 있지 않으면 버티기 힘들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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