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유저6701
용산 1만 가구 환상, 고시문은 보셨음?
용산국제업무지구 1만 가구 공급한다는 뉴스 보고 다들 줍줍 생각만 하시는 듯여. 근데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고시문 뜯어보니 국제업무존(A1~4)은 주택이나 오피스텔이 아예 불허입니다. 그래서 사실상 업무지원존에 몰빵하겠다는 건데 이게 ㄹㅇ 가능할까 싶음. 전세가율 따져봐도 답 안 나옴. 업무지원존에 5,000세대를 욱여넣으려면 통경축이랑 바람길 다 포기해야 하는데 이게 말이 되나요? 전세가율 보고 안전마진 따지는 제 입장에선 이런 닭장 계획은 리스크가 너무 큼. 단순히 가구수만 채우는 건 사업성도 안 나오고 주민 반발도 심할 거임. 결국 국토부나 시에서도 현실적인 벽에 부딪힐 게 뻔함. 그래서 저는 일반 아파트보다는 하이엔드 오피스텔 쪽으로 선회할 거라 봅니다. 규제 덜한 고가 상품이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단 뜻임. 다들 장밋빛 미래만 보지 말고 팩트를 좀 보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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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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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저5147
비교 단지보다 싸면 이유가 있는 법 ㅇㅈ
- 유저5926
ㄹㅇ 고시문이 깡패지.
- 유저9798
닭장 아파트 들어오면 용산 가치만 떨어짐. 그냥 하이엔드로 가는 게 맞음.
- 유저6917
아니 그럼 1만 가구는 다 뻥카라는 거임? 국토부에서 해명은 하던데 결국은 주거비율 상향이랑 엮여서 어떻게든 변형될 듯여.
- 유저1271
원효로 쪽 전세가율 보면서 진입각 보는데 이건 좀 지켜봐야겠네여.
- 유저2237
공급 폭탄이라더니 결국은 럭셔리 상품만 늘어나는 꼴인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