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박오경
1개월 전

용산 종부세 반전 보니까... 실거주 유턴이 진짜 정답 같아요

용산이 종부세 폭탄 피했다는 소식 보셨나요? 실거주 1주택자들한테는 이번 개편안이 생각보다 훨씬 다정한 느낌이라 한숨 돌렸습니다. 퇴근길에 용산국제업무지구 홍보관 올라가는 거 보면 가슴이 웅장해져요. 2029년 완공이라는데, 그때쯤이면 우리 동네 가치가 얼마나 더 귀해질지 상상만 해도 행복해집니다. 한강로 주상복합 타운도 벌써 평당 1억 시세라죠. 용산이안프리미어 43평이 18.1억 신고가 찍었다는 소식 들으니 역시 실거주 탄탄한 곳은 다르구나 싶어요. 사실 세금보다 더 좋은 건 정주 여건이에요. 스트레스 인지율이 13.8%로 서울 최저라는데, 퇴근 후 아이랑 공원 산책하다 보면 그 평온함에 진짜 감동하게 되거든요. 비거주 1주택이면 세금이 무섭게 뛴다는데... 갭투자 대신 실거주로 유턴하는 게 세금도 아끼고 호재도 다 챙기는 가장 똑똑한 전략이 아닐까 싶습니다. 살다 보니 용산의 매력에 푹 빠져서 이제는 다른 동네 이사는 꿈도 못 꾸겠어요. 아, 근데 세금은 줄어든다지만 제 대출 이자는 왜 줄어들 기미가 안 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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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날랜바다거북
    1개월 전

    진짜 용산은 실거주 만족도가 넘사벽이라 한번 들어오면 나가기가 싫죠.

  • 오미다
    1개월 전

    세금 혜택까지 더해지니 고민하던 분들 다 들어오실 듯해요. 국제업무지구 완성되면 진짜 용산 시대가 오겠음!

  • 황훈미
    1개월 전

    용산 좋은 건 알겠는데 종부세 좀 깎아준다고 갭투자자들이 실거주로 들어올까요? 직장이나 애들 학교 문제도 있을 텐데 세금 무서워서 이사 오는 게 말처럼 쉽지 않죠. 오히려 전세 물량만 줄어들어서 세입자들만 더 힘들어질까 봐 그게 더 걱정입니다. 실제로 현장 분위기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