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이편한세상 사점 가기 전, 서계통합구역 수주전 보면서 든 생각
솔직히 용산 안에서도 어디 사느냐에 따라 매일 마주하는 풍경이랑 민도가 너무 다르지 않나요? 직주근접 때문에 용산역 인근 전세만 전전하다가 이번에 용산 e-편한세상 사전점검 앞두고 단지 주변을 다시 한 번 슥 훑어봤거든요. 확실히 정비된 곳이랑 아닌 곳의 차이가 극명하더라고요. 특히 요즘 서계통합구역 수주전 붙은 거 보니까 분위기 장난 아니더군요. GS건설이 설계사 ANU 선정하고 미국 SMDP까지 데려와서 전담팀 배치했다는 소식 들으니, 나인원 한남이나 원베일리 급의 하이엔드 인프라가 이 근처에 깔리는 건 시간문제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바쁜 직장인 입장에서 교통만큼 중요한 게 퇴근 후 마주하는 이웃들의 수준이잖아요. 지난주엔 문배업무지구 5,700억 규모 복합개발 수주 소식도 들리던데, 이런 식으로 대기업 자본이 계속 들어와야 동네 물이 확실히 바뀝니다. 저는 지방 발령 리스크 때문에 일단 전세로 유지 중이지만, 역세권 신축급 단지들 들어서는 속도 보면 용산 핵심지로 자산을 옮겨야 제 명에 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지 내부 하자는 업체 불러서 꼼꼼히 체크하면 그만이지만, 담장 밖 민도나 인프라 질은 우리가 바꿀 수 없는 거니까요. 결국 용산 안에서도 이런 대형 호재랑 브랜드 단지들이 밀집되는 곳으로 붙어야 합니다. 저도 이번 사점 때 조망권이랑 커뮤니티 동선 위주로 보고, 서계 쪽 진행 상황 보면서 다음 스텝 밟으려고요.
댓글3개
- 싱그러운바다거북1개월 전
민도 진짜 중요하죠... 퇴근길에 이상한 사람 마주치면 하루 피로가 안 풀림.
- 육도재1개월 전
GS가 SMDP까지 붙인 거 보면 서계에 사활을 걸긴 했나 봅니다. 근처 직장 다니는데 이쪽 사시는 분들 만족도 어떤지 궁금하네요.
- 힘찬황새1개월 전
용산 이편한세상 정도면 실거주로 최상급이죠! 사점 때 하자 점검도 중요하지만 주차장 진출입로랑 커뮤니티 연결성 꼭 확인해 보셔요. 저는 용산역 근처 살면서 삶의 질이 수직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