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유저3220
용산 매도 고민하시던 분들 리버힐 삼성 신고가 보셨나요
작년 말에 용산 털고 나가신 분들 요즘 밤잠 설치실 것 같아요. 특히 마포나 성동으로 갈아탄다고 하셨던 분들 리버힐 삼성 신고가 찍히는 거 보면 진짜 피눈물날 상황이네요. 이번에 리버힐 삼성 22평이 15억 8천 넘게 거래됐다고 실거래 떴더라고요. 43평도 20억 중반 넘기면서 신고가 갱신했다는데 이게 말이 되나 싶네요. 토허제라 실거주 의무까지 있는데도 3~4월에만 허가가 13건이나 났다는 건 찐수요가 몰린다는 뜻이죠. 퇴근하고 집까지 걸어가는 삶이 얼마나 비싼 건지 다시금 느끼게 되네요. 결국 규제가 그 지역의 가치를 증명해주는 역설적인 상황이 용산에서 그대로 벌어지고 있는 겁니다. 대출 막히고 실거주 묶여도 살 사람은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네요. 성급하게 매도하고 무주택으로 버티는 게 가장 위험한 선택이 되버렸습니다. 직주근접 포기하고 경기도로 나갔다간 야근 인생 더 꼬일 게 뻔해서 저는 그냥 버티렵니다. 용산은 확실히 규제가 눌러도 튀어오르는 힘이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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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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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저1560
용산은 진짜 넘사벽이네요...
- 유저7251
리버힐 삼성 저 가격이면 마포 대장급 가격인데... 역시 용산 입지는 무시 못하네요.
- 유저2140
토허제 묶여있어도 거래되는 거 보면 돈 있는 사람들은 다 사는 거 같아요. 저도 회사랑 가까워서 이쪽 보고있는데 매물이없네요. 신고가 계속 터지는 거 보면 지금이라도 들어가야 하나 고민되요. 역시 서울은 오늘이 제일 싸다는 말이 맞나봅니다.
- 유저3650
퇴근하고 집까지 10분 컷 하려면 용산만한 데가 없죠.